70년대 섹시스타 파라포셋도 가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소식이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곧이어 70년대 후반 섹스심벌이었던 파라 포셋이 타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이클 잭슨이야 워낙 빅스타여서 온통 그와 관련된 뉴스가 떴지만, 파라 포셋은 최근의 활동이 없었던지라  상대적으로 한켠으로 밀려버렸습니다.
파라 포셋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이 않을겁니다.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이 주로 활동했던 시기이고,최근에는 투병생활 등으로 거의 활동이 없었으니까요. 얼마전  전남편이었던 라이언 오닐과의 재결합설로 몇번 외신을 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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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포셋은 70년대 후반 인기 TV드라마인 <미녀삼총사>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같이 공연 했던 재클린 스미스나 케이트 잭슨 등이있었지만 포셋의 인기에 비할것은 아니었죠. 금발의 늘씬한 몸매로 특히 위의 브로마이드 사진은 1200만부인가가 팔렸다는데. 책받침이나 맥주집 벽에는 포셋의 이사진이 빠지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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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카메론 디아즈와 드류 배리모어 루시 리우가 나오는 영화로 리메이크 되었지만, 원조가 늘 그렇듯  드라마 <미녀삼총사>가 훨씬더 재미있었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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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인기를 등에 업고 나온영화가 <썬번>입니다.
파라 포셋의 적나라한 몸매에 촛점을 맞춘. 영화내용 보다도 포스터만 기억나는 영화였죠. 다음 사진을 보면 기억이 나실분도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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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몇몇 영화에서 이름을 본것 같지만 그리 큰 기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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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룡이 헐리우드영화에 출연했던 <캐논볼2> 외에는 차츰 기억에서 사라졌죠.

당시 <600만불의 사나이>로 주가를 올리던 리 메이저스와의 결혼과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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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러브스토리>의 라이언 오닐과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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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오닐과의 관계는 영화보다도 더한 감동을 줍니다.
백혈병 걸린 라이언 오닐을 헌신적으로 간호하여 그가 병마를 떨치고 일어났을땐, 포셋이 암에 걸렸다더군요.
참 기구하죠.
암에 걸려서도 병마와 싸우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갈라섰던 라이언 오닐도 재결합의사를 밝히며 곁을 지켰다는데, 이제는 모두가 허사가 되어버렸네요.

삶이 주는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2009/06/27 00:13 2009/06/27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