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섬을 아시나요 ?(2)

다리를 건너 섬 안에 들어서면 , 잘꾸며진 공원에 들어왔다는 느낌이 앞섭니다.
왁자지껄한 유원지나 관광지가 아닌 유럽 어느 동네어귀의 공원같습니다.
깨끗하게 정리된 잔디밭 사이로 난 오솔길과 산책로.  적당히 배치해 놓은  체육시설과 정자도  제대로 만든 흔적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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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적한 오솔길을 걷고 싶지 않으십니까.
군데 군데 일찍 떨어진 낙엽들이 감수성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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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섬 연못이 팻말이 있어서 찾아갔더니....조그만 인공 개울.  아니면 뒤쪽편 강가를 말함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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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수영장도 있습니다.  지난여름을 반추하 듯 , 물빠진 풀이 썰렁 그 자체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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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에 올라온 보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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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압권은 축구장 입니다.  잘 가꿔놓은 천연잔디에 거칠것 없는시야...축구할 맛 나겠죠.

이런탓에 붕어섬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 하다는데, 아직 확인은 못했습니다.  
2008/10/01 19:56 2008/10/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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