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으로 곱게 단장한 김연아는 날개 단 천사와 같았습니다.
2007년 일간스포츠 신년호 1면을 장식한 사진입니다..
당시 ‘피겨요정’이 이젠 ‘피겨여왕’이 됐군요.
지난 8일 김연아는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진면목을 보여줬습니다.
트리플 러츠 점프로 예정된 기술에 더블 토루프를 붙인 콤비네이션을 즉석에서 연출한 막판 연기는 환상적이었
습니다. 아... 그 침착함이란...
진화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죠.
다음 달 한국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와의 한판 대결.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고 대학생이 되는 김연아의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맹훈련 중인 '피겨여왕'에 박수를 보냅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