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PS 선발 로테이션 최강팀은?

2009/09/30 09:41




















현재 1위팀과 와일드카드
 
(E)양키스 .643
(C)디트로이트 .535
(W)에인절스 .590
(와일드) 보스턴 .583
 
(E)필라델피아 .577
(C)세인트루이스 .577
(W)다저스 .592
(와일드) 콜로라도 .564

포스트시즌에 진출 8팀이 거의 가려져 간다. 와일드 카드 쪽에서 추격이 있지만 어느 정도 가능성을
생각해서 베스트 선발 로테이션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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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스턴 레드삭스

존 레스터: 3.52 14승8패 218삼진 1.25
조쉬 버켓: 3.78 16승6패 194삼진 1.17
클레이 벅홀츠: 3.21 7승3패 58삼진 1.32
히데키 마쓰자카: 6.08 3승6패 47삼진 1.93

강하고 짜임새있고 경험많은 로테이션이다. 존 레스터의 5월31일 이후 성적은 11승2패(2.13) 이다. 3년차인 그는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 대열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스턴은 버켓 대신 그에게 1선발을 맡길 가능성이 높다. 버켓은 변화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보인다. 양키스전 5.34의 평균자책점도 부담이다. 벅홀츠는 94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2년차 투수이다. 10월 평균자책점이 무려 1점대 이다. 8월13일 이후 보스턴은 그의 8번 등판 중 단 한번도 패배가 없었다. 4선발은 마쓰자카가 유력하다. 6월19일 이후 마운드를 떠났던 그는 9월 3차례의 등판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1.96). 양키스전도 6이닝 1실점으로 준수했다. 또한 그는 큰 경기에 강함이 입증된 선수다. 보스턴은 전력 곳곳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선발에 만큼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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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크리스 카펜터: 2.20 16승4패 138삼진 1.01
애덤 웨인라이트: 2.58 19승8패 204삼진 1.21
조엘 피네이로: 3.24 15승11패 100삼진 1.13
카일 로시: 4.84 6승9패 72삼진 1.36
존 스몰츠: 5.93 3승7패 70삼진 1.38

내셔널리그는 필리스와 카디널스의 대결이될 가능성이 높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필리스에 더 무게를 두는 사람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10월 피칭만 놓고 본다면 말이 달라진다. 사실 4선발이 아쉽긴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원투펀치가 중요하다. 강한 원투펀치의 보유는 단기전에서 더 많은 승을 얻을 수 있다. 작년 필리스를 봐도 그렇다. 콜 해멀스는 작년 포스트시즌에서 5경기에 출전했지 않은가. 세인트루이스는 원투펀치 능력에서 리그 최강이다. 7월1일 이후로 카펜터는 11승1패(2.29)를 기록중이고 평균 7.1이닝을 던졌다. 웨인라이트는 지난 3개월동안 10승3패(1.71)를 기록했고 지난 17번의 선발에서 15번을 7이닝 이상 투구를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 두명의 선수가 선발등판한 경기에서 28승7패의 성적을 거뒀다. 원투펀치가 최강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두 선수의 포스트시즌 역대 평균자책의 평균은 2.14 이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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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라델피아 필리스

클리프 리: 3.19 14승12패 175삼진 1.24
콜 해멜스: 4.25 10승10패 166삼진 1.28
조 블랜튼: 3.95 12승7패 160삼진 1.30
페드로 마르티네즈: 3.32 5승1패 35삼진 1.20
JA 햅: 2.79 11승4패 112삼진 1.20

릿지는 잠시 잊고(오직 선발만 이야기하는 거다) 아직 필라델피아는 포스트시즌 1선발을 낙점하지 못한 상태이다. 하멜스냐 클리프 리 둘중 한명이다. 하지만 4선발의 경우 페드로가 확정적이다. 그의 몸상테에 문제만 없으면 말이다. 필리스 로테이션의 장점은 상대전적이다. 5월1일 이후로 클리프리, 하멜스, 블랜튼은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상대로 7승1패(1.75)을 기록했다. 클리프 리는 필라델피아 이적 후 8승3패를 기록했다. 해멀스가 후반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어느 선수가 1선발이 되던 자기 몫을 다할것 이다. 3선발 후보 조 블랜튼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중 한명이다. 4선발이 유력한 페드로는 큰무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필라델피아가 헐러데이를 포기할 정도로 애지중지 하는 햅도 대기하고 있다. 불안한 마무리만 아니면 우승이 유력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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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 양키스

CC 사바시아: 3.21 19승7패 194삼진 1.10
앤디 페티트: 4.11 14승7패 147삼진 1.36
AJ 버렛: 4.19 12승9패 184삼진 1.41
조바 챔벌레인: 4.72 9승6패 1.52
채드 고딘: 4.68 6승10패 137삼진 1.51

사실 이름만 놓고 본다면 필라델피아와 비교해 떨어질것도 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면이 있는 로테이션이다. 사바시아는 리그 최고의 투수임이 분명하지만 지난 2년간 포스트시즌에서 8.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인연이 없다. 물론 07년 클리블랜드 08년 밀워키였고 지금은 양키스지만 기록은 기록이니까 불안할 수 밖에 없다. 다행히 200이닝이 가까워진 페티트의 어깨가 괜찮은 상황이다. 버넷은 7월 5승무패(2.43) 8월 2승4패(6.03)으로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9월부터 제자리를 찾은 모습이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징크스가 있는 1선발 부터 어깨부상이 있는 페티트, 롤러코스터 버렛까지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로테이션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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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A 에인절스

존 랙키: 3.77 11승8패 137삼진 1.26
재러드 위버: 3.84 15승8패 169삼진 1.26
스캇 카즈미어: 5.06 9승9패 114삼진 1.44
조 선더스: 4.62 15승7패 98삼진 1.43
어빈 산타나: 5.10 8승8패 104삼진 1.47

탄탄한 로테이션이다. 5명의 선수 모두 훌륭한 투수들이다. 선더스는 8월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6승1패를 기록중이다. 어빈 산타나는 최근 10번의 선발에서 4승2패 3.62이다. 어떤 선수가 4선발이 될지 궁금할 정도이다. 탈락한 한 선수는 롱릴리프로 활용한다. 사실 카즈미어가 전력에 추가되면서 2위 정도를 생각했다. 충분히 그럴자격이 있는 로테이션이다. 캐즈미어는 이번달 에인절스에 온이후 성적이 평균자책이 2.01이다. 템파베이에 있었으면 10승을 바라볼 수 있었을까. 2선발 제러드 위버는 9월 현재 3연패로 부진하지만 15승8패(3.84) 언제나 그럿듯 꾸준함이 강점이다. 랙키는 지난 14번의 선발에서 8승4패 2.53의 성적을 올려 1선발이 확실시 된다. 하지만! 사바시아나 저스틴 벌랜더 같은 강력한 원 펀치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랙키부터 산타나까지 모두 훌륭한 투수들이지만 고만고만한 선수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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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저스틴 벌렌더: 3.41 17승9패 256삼진 1.19
에드윈 잭슨: 3.36 13승8패 156삼진 1.24
릭 포셀로: 4.14 14승9패 80삼진 1.35
네이트 로버트슨: 5.56 33삼진 1.79
제러드 워시번: 3.78 9승9패 100삼진 1.19


만약 제러드 워시번이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되었다면 타이거즈 순위는 더 상승했을지 모른다. 워시번은 9월 2패의 성적을 거둔뒤 등판하고 있지 않다. 디트로이트 로서는 굉장히 아쉽다. 1선발 저스틴 벌렌더는 리그 최고 등급의 선발 투수이다. 특히 벌렌더는 양키스 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승1패/1.29). 애드윈 잭슨은 준수하지만 임팩트가 약하다. 기복이 없는 점은 강점이지만 아무래도 폭발력이 떨어진다. 특급 1선발과 약간 아쉬운 2.3 선발은 약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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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콜로라도 록키스

어발도 히메네즈: 3.52 14승12패 188삼진 1.24
조지 데라로사: 4.45 16승9패 189삼진 1.40
제이슨 마르퀴스: 3.98 15승12패 111삼진 1.35
애런 쿡: 4.32 10승6패 76삼진 1.45

콜로라도 선발 로테이션은 전체에서 가장 예상하기 힘든 조합이다. 일단 애런 쿡의 건강상태가 의심스럽다. 그는 시즌 초반 7월까지 10승2패를 기록했다. 히메네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 최고의 활약이다. 클리플 리나 카펜터, 웨인라이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콜로라도의 비밀병기는 데라 로사이다. 그는 올시즌 무승 6패로 시작했지만 그 이후로 15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마르퀴스는 어떤가. 1달 전까지 14승8패 3.47의 기록으로 순항하고 있던 그는 지난 6번의 선발 등판에서 6.49 1승4패를 기록했다. 이렇게 좋은데 왜 7위? 바로 들쑥날쑥한 로테이션 때문에 그렇다. 터지면 걷잡을 수 없는,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그런 것. 애런 쿡이 건강하다면 결과는 굉장히 좋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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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LA 다저스

랜디 울프: 3.22 11승6패 158삼진 1.08
클래이튼 커쇼: 2.89 8승8패 175삼진 1.24
히로키 구로다: 3.68 8승7패 87삼진 1.14
채드 빌링슬리: 4.17 12승10패 174삼진 1.32
빈센트 파디야: 4.62 11승6패 85삼진 1.46

랜디 울프는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중 팀 린스컴과 댄 해런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투수 이다. 11승6패의 기록중 그가 블론세이브로 날린 경기는 무려 7게임이다. 히로키 구로다는 최근 2달의 성적이 5승1패 2.34로 매우 좋다. 문제는 2선발 클래이튼 커쇼인데 아직 등 부상이 완전치 못하다는 소식이 있다. 빌링슬리 또한 9승3패 2.72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최근 좋지 못하다. 그러므로 갈랜드나 패딜라 등의 옵션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뛰어난 5명의 투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강력함이 떨어진다.


글/재치맨
사진/ ESP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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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워크투리멤버 2009/09/30 11:00

    다들 멋지네요~~ 전부 최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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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쿠아테라 2009/09/30 22:21

    멋진 글입니다. ㅎㅎ
    한명만 꼽으라고 하면 벌렌더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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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방문자 2009/10/07 17:2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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