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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8홍성흔 롯데행이 만든 궁금증 5가지(2)
  2. 2008/11/27롯데자이언츠, 두산의 에너지를 얻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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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롯데행이 만든 궁금증 5가지

Posted 2008/11/28 09:15, Filed under: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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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선의 변화

물론 홍성흔을 벤치로 쓰려고 데려온건 아니다. 두산에서 클린업의 끝자락을
담당했던 그는 롯데에서도 5번 또는 6번이 유력시 된다. 우선 내년 라인업을
예상해 본다면..

1)김주찬 2)이인구 3)조성환 4)이대호 5)가르샤 6)홍성흔 7)강민호 8)손아섭 9)박기혁

이외에 정수근등 벤치 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홍성흔 덕분에 3번부터 7번까지
꽉찬 느낌을 준다. 마치 한화의 3~6번을 보는듯 하다. 조성환이 부진에 빠진다면
가르샤를 3번으로 내리고 홍성흔을 5번에 놓는 방법도 있다. 확실한건
장타력이 매우 강해졌다는 점. 그래도 불안한 점은 테이블세터가 아직도
빈약하는 점이다. 손광민(손아섭)을 2번으로 내리는 점도 생각해 봐야할것이다.

2. 누가 두산으로 가나?

프로야구에서 보호선수는 총 18명이다. 타자들을 제외하면 투수쪽에서는 7명에서
8명 정도가 된다고 본다. 입에 오르내리는 선수들을 종합하면 대체적으로 5명 내외로 추려진다.
그 중 가장 가능성 있는 선수들은 잠수함 투수들. 두산에서도 원하는
카드로 가능성 있는 선수로는 임경완, 나승현, 배장호등이 꼽힌다. 불펜진이 풍부한
두산이 야수 쪽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다. 가능성이 보이는 외야 자원
에서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3. 홍성흔 마스크 쓰나

한문연 배터리 코치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팔의 각도를 낮게 하면 가능성있다"
라고 말했다. 롯데는 알다시피 강민호라는 걸출한 주전 포수가 있다. 홍성흔이
계약시 어떤 조건을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를 택했다는건 포수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단, 롯데 구단에서 홍성흔의 뜻을 어느 정도
받아줬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어느 정도 마스크를 쓸 기회는 있겠지만
올해 두산에서 보여줬던 지명타자 역할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4. 그래도 두산은 강할까

심정수, 박명환, 정수근, 손시헌, 리오스등 매년 핵심 선수들이 이런 저런
사연으로 팀을 떠났지만 항상 두산은 미러클을 만들어 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홍성흔만 놓고 본다면 4강 진입에는 문제가 없다는게 대체적 의견이다. 오히려
문제는 이혜천이라고 본다. 전병두, 조현근, 이혜천까지 두산의 알토란 같은
왼손 강속구 투수들이 하나 둘씩 빠져나가 이제는 금민철만 남았다. 이 점을
대비하지 않는다면 4강이 힘들지도 모른다.

5. 홍성흔 song은?

이 트레이드로 가장 바빠진 사람은 바로 롯데의 응원단장 조지훈씨다. 벌써부터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게 눈에 선하다. 물론 홍성흔 song으로 어떤 음악이
선택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분명한건 그 어느때 보다도 감칠맛나는 응원가여야
한는점이다. 아마 사직 개막과 동시에 우린 그 노래를 들을 수 있을것이다.



 

2008/11/28 09:15 2008/11/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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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대구고대 2008/11/28 10:20 Delete Reply

    올해 롯데는 성공했다.
    우선 한국야구협회와 심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한국야구의 발전은 삼성과 롯데의 발전과 같이한다.
    마지막에 삼성이 지고 두산이 올라갔을때 한국시리즈는 김빠진 맥주가 되버렸다.
    왜 심판들이 갑자기 배신을 때린건지 ...

    내년엔 심판들이 노력해서 삼성 우승, 롯데는 2~3위 시켜야한다.
    sk같은거 우승해봐야 한국야구에 도움안된다.
    일본가서 개관광하고 온거봐라.

    한국의 야구발전을 위한 충언이다.

  2. # 롯데는 모기업과 팬이 문제 2008/11/28 10:24 Delete Reply

    그래서 정수근같은 선수가 발생....레이저 사우디 축구국가대표 오면 부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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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두산의 에너지를 얻다

Posted 2008/11/27 19:51, Filed under: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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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를 택한 이유

물론 돈도 이적에 상당 부분을 차지했겠지만 (롯데는 연봉 50%를 인상해 주었다.
홍성흔도 자신을 인정해준데 감사한다고 말했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자유롭고 호탕한 지도스타일도 마음에 들었다는 후문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김경문 감독과 관계가 원만치 않았다는 말도 되는데, 이는
홍성흔의 포수 포지션에 대한 마찰이 있었을때 부터 있었던 이야기다.
즉, 여러모로 홍성흔은 예전부터 두산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컸고
이를 눈치챈 롯데가 파격적인 대우로 홍성흔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다.
포수 포지션에 대한 조건은 매우 약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포수 마스크가 절실했
다면 강민호라는 국대급 포수가 버티고 있는 롯데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단, 강민호가 WBC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등을 감안해, 롯데가 홍성흔의
포수에 대한 열정을 인정해 어느 정도 배려했을 것이다.


홍성흔의 에너지를 얻다

어째든, 홍성흔의 롯데 이적은 매우 흥미로운 사건이다.
2003년 두산 멤버였던 정수근이 6년 40억 계약을 하면서 롯데로 옮긴
사건이 떠올랐다. 롯데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시한번 두산의 '에너지'를 얻었다.
홍성흔이야 말로 구도 부산 야구광팬의 가슴을 더욱 끓어 오르게 해줄
에너지가 될 것이 분명하다. 롯데는 가장 많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내년엔 또 다른 관중 신화를 써야한다. 홍성흔은 그 이상을 안겨줄 수 있는
선수이다. 이 점만으로도 50%의 연봉 인상은 충분히 설명된다고 볼 수 있다.

두산 절망보다는 희망

두산은 올해도 선수가 빠져나갔다. 매년 주요선수가 빠져나가 시즌 초
약체로 분류되지만 항상 성적은 상위권이었다.
박명환이 LG로 갔을때도 절망적이었다. 2005년까지만 해도 박명환이 없는
두산은 생각하기 싫을 정도였다. 손시헌도 그렇다. 그가 입대할 당시
이대수나 김재호는 생각지도 못했다. 이종욱과 김현수, 고영민등은
두산에서 '만들어진' 선수들이다.
두산팬들은 절망보다는 희망을 이야기해야할 때이다.
두산의 심장 홍성흔의 출혈이 뼈아픈건 사실이다.
그의 이적은 어느때 보다 충격이 크지만 투덜거리고 있기에는 할일이 너무 많다. 
추운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때 언제나 두산은 이랬다. 봄이오고 여름이 지나
가을을 맞이할때는 다시 웃곤했다. 두산팬들이 희망을 얘기해야 하는 이유다.


2008/11/27 19:51 2008/11/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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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산에 더 이상 홍성흔은 없다.

    Tracked from 무림고수 2008/11/27 21:43 Delete

    나는 홍성흔이 있는 두산의 팬이다. 나는 안경현이 있는 두산의 팬이다. 그리고 나는 또 김동주가 있는 두산이 팬이다. 그런데 홍성흔은 떠났고, 안경현은 떠나 갈 것이고, 김동주도 떠나가려고 한다. 그럼 앞으로 나는 홍성흔, 안경현, 김동주가 없는 두산을 계속 응원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홍성흔이 있는 롯데를 응원해야 하는 것일까? 너무나도 혼란스럽다. 정말 나는 앞으로도 두산의 팬으로 두산을 응원할 수 있을까? 오버맨 홍성흔의 화이팅을 이제는 롯데..

  2. FA 홍성흔의 롯데행, 팬들은 설왕설래

    Tracked from 대나무숲(竹林) 2008/11/28 04:34 Delete

    마지막 남은 FA였던 홍성흔(前두산)이 롯데와 계약했습니다. 외부FA영입 최대계약조건으로 계약했네요. 이면계약여부에 대한 말이 많은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겠죠. 팬들의 반응이 참 가지각색입니다. 제가 두산 홈페이지를 가본 것은 아닙니다만, 홍성흔을 잡지 못한 것에 대해서 큰 반발이 있었다고 하네요. 롯데팬들의 반응도 다양합니다. 홍성흔 영입을 크게 환영하는 의견부터 실제 활용가능성 여부를 놓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의견과 다소 회의적인 의견까지 매우 다양..

  1. # ggg 2008/11/28 15:37 Delete Reply

    ## 진보된 그리고 획기적인 / 영어 ///이론이 나왔습니다.

    /다//음/카//페/ ‘///∵ꡒ◐이제ㆍ영어의♪♬의문이ㆍ풀렸다◑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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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는 /형/식/자체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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