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더비 짜릿했던 96분을 돌아보다

2009/09/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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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고의 더비 매치의 마지막 장식을 한 선수는 바로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이었다. 덥수룩한 수염, 짙은 얼굴의 주름은 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원더보이로 혜성같이 등장했던 시절을 무색케 하지만 단 한골로 그가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6분 인저리 타임에 터진 그의 결승골로 맨유는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시티와의 더비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갔다. 반면 시티는 아쉽게 4연승을 마감했다. 결과를 떠나 최고의 경기였다.

한방이 있음을 오언

역시 오언에게 한방이 있었다. 맨유 팬들은 아직도 폭풍같은 호날두의 질주를 보고 싶어할지 모른다. 스페인에서 그의 골소식이 들릴때면 더 그렇다. 호날두의 이적과 함께 오언이 영입되었지만 둘을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한 선수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한 선수는 이제 한참 내리막을 걷고 있는 선수 아닌가. 그래도 맨유가 오언을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호날두 처럼 90분을 뛰어다닐 수는 없지만 한방이 있기 때문이었다. 바로 오늘 인저리타임이 터진 골이 바로 맨유가 바랬던 그의 능력이었다. 경기가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을때 그는 공을 트래핑했고 모두가 그를 바라보고 있을때 보란듯이 골을 성공시켰다. 미끄러지듯 넘어지며 정확히 오른발로 밀어넣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오언의 모습이었다. 골을 넣은 후 불끈 쥔 그의 주먹에서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박지성 활약상은

오늘 경기 박지성은 매우 아쉽다. 특히 전반전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움직임을 둘째 치더라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후반전 슈팅 2개가 나왔지만 퍼거슨의 마음을 돌리기에 늦었다. 62분에 발렌시아와 교체되었는데 한참 몸이 풀린 상태였다. 그래서 더 아쉬었다. 2-2 상황에서 골이 필요했던 퍼거슨으로서는 박지성 카드가 가장 적절했을 것이다. 60분대 발렌시아, 70분대 오언의 투입은 짜여진 각본이었다. 큰 경기에 유난히 자주 터지는 박지성의 골을 기대했지만 터지지 않았다. 발렌시아, 나니, 돌아오는 오베르탕 까지 호날두가 빠진 올 시즌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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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시티 아쉬운 마지막 집중력

비록 경기에서 패하긴 했지만 시티는 빅4의 유력한 후보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유에게 패했지만 이미 아스널을 꺾었다. 아데바요르와 호비뉴가 빠진 원정경기에서 동점 상황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첼시와 리버풀과의 대결이 기대가 된다. 마지막 인저리 타임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결국 시티가 막았더라면 동점으로 끝나는 경기였다. 주심이 휘슬을 불기 전까지 집중해야 했다. 동점으로 끝나기 바랬던 맨시티가 한골이 절실했던 맨유에게 패한건 어쩌면 당연한 일 아닌가. 그 찰나가 빨랐을 뿐이지 논란의 대상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인저리 타임에 시티 벨라미의 골이 터졌기 때문에 4분 플러스 알파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아니었다.

사진/뉴시스, 연합뉴스AP
@대한민국 서울에서 SBS스포츠체널로 경기를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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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행복해야 할 이천수 아닌가

2009/06/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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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문제로 축구계가 떠들석 합니다. 전남 구단과 사우디 이적 문제로 코칭 스태프와 몸싸움, 박항서 감독에게 항명, 끝내 이탈 까지 하면서 K리그 관계자, 축구계 선후배, 팬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일이 이 지경까지 온 이유에 대해 언론 보도가 파다하지만 결국 돈 문제 같습니다. 프로의 세계에서 돈이 중요시 되는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쳐도 진흙탕 싸움 처럼 느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오늘 쏟아져 나온 이천수 관련 기사와 네티즌 반응을 보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이천수야 말로 정말 행복한 선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언론사의 이천수 단독 해명 인터뷰 기사를 읽어 보아도 결국 잘한게 없어 보입니다. 여론도 많이 등을 돌린 상태로 보입니다. 불편한 관계에서도 끝까지 전남 구단 및 코칭 스테프와 마무리를 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런데도 이천수가 행복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끝까지 이천수를 보호하려 하는 팬들 입니다. 그들은 언론이 또 이천수 죽이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천수가 이렇게 된 이유가 언론과의 적대적 관계에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사건도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이천수에게 불리한 조건의 계약을 추진하고, 이번 사건이 터지자 언론을 이용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며 전남 구단을 나무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이천수 편에 있었습니다. 폭행 사건에 휘말렸을 때도, 해외 부적응 논란에 휘말렸을 때도 이천수를 옹호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천수가 어느 한 곳에 정착을 못한 상태로 사태를 이 지경으로 몰고 왔다는 겁니다. 빅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바라는 팬들의 바램과 달리 임의탈퇴가 공시되고 사우디리그로 간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언론의 탓도 전남 구단의 탓도 에이전트의 탓도 아닙니다. 이는 자신이 억울하고를 떠나 팬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야 할 하나의 짐입니다. 결국 축구는 팬들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프로이고, 선수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천수는 사우디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일을 이천수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기사를 보고 팬들의 반응을 보았다면 분명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수 많은 질책성 댓글 중에 끝까지 자신을 믿고 응원해 주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다수의 축구팬들, 전남 구단, 前 에이전트, 축구계 선후배 등이 이천수의 행동에 질책을 하고 있음에도 이천수를 믿는 팬들은 한결 같습니다. 오히려 "실력으로 보여주고 월드컵에 만나자"며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안다면 행동들도 변화해야 합니다. 끝까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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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ver 2009/06/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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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6/30 14:52

    무개념 선수
    선수 제명 조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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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막장천수 2009/06/30 14:58

    이천수, 처음엔 쫌 불쌍하다 싶었는데
    이거이거 계속 보다보니~ 아이가 개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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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적반하장 2009/06/30 20:28

    수원에서 임의탈퇴 신분으로 뛸 팀이 없던 어려운 처지의 이천수를 구단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데려온 박항서 감독이 잘못했다는 팬들...
    수원에서 훈련 불참하고 재활 게을리 하고 코치진에게 대들고 후배들 때린 이천수를
    임의탈퇴 시킨 차범근 감독 잘못이라는 팬들...
    네덜란드 감독이 배려를 안해줘서 이천수가 적응하기 힘들게 만들었다는 팬들...

    그 선수에 그 팬들이란 생각밖에는....

    또 매번 그러죠..
    언론의 피해자라고.. 기자들 탓이라고.... 지겹네요 이젠...
    사우디에서 영원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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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농약완샷 2009/06/30 23:35

    여기도 최원창한테 낚인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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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들의 닮은꼴 찾기

2008/11/21 13:13

얼마전 영국의 데일리메일에서 EPL 스타들을 닮은 스타들이라는
주제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축구 스타들의 닮은 꼴을 찾아봤습니다.
다 같이 보시죠


1. 네드베드 와 크리스찬슬레이터

여기에 첼시의 램파드 까지 함께하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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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세 - 박진영

리세가 포즈를 아주 잘 잡아주었네요. 정말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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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드리치 - 모나리자

이름도 비슷합니다. 이 사진 찾으면서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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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락 - 맷데이먼

발락과 맷데이먼은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 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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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존테리 - 김병세

참고로 첼시의 존테리는 80년 생입니다. 겉 늙은 스포츠스타 1위에 선정된 적도
있습니다. 두 분 진짜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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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즐라탄 이므라히모비치 - 신애

이거 정말 신애 팬들에게 죄송한 사진인데.. 즐라탄은 스웨덴 최고의 축구 선수로
뽑힌 유능한 선수 입니다. 얼굴형이 닮아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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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모라네시 - 김갑수

아르헨티나 출신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카모라네시 입니다.
눈 코 입 자세히 보면 정말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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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블류첸코 - 카메론 디아즈

남녀도 의외로 많더라고요. 파블류첸코는 남자치고 정말 귀엽게 생겼습니다.
남매 관계라고 해도 믿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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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분들을 빼놓을 수 없겠네요
가끔 유해진씨가 박지성씨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웃긴지...
진짜 닮았습니다.

그나마 안 닮은 사진으로.. 죄송함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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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돌감기 2008/11/21 16:12

    SG워너비의 김진호도 박지성 닮은꼴로 추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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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을남자 2008/12/11 09:37

    '맷 데이먼' 보다 '부기나이트'의 '마크 월버그'가 훨씬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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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천수는 국내용이었습니다. 그가 해외에서 살아남길 바랬던 그의 팬들은
다시 한번 할 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작년 두 번의 서울행때 언론에게 수 많은
비난을 퍼부으며 이천수를 옹호했던 팬들은 지금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K리그 유턴이 물론 실패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행보를 지켜보자면
참 아쉽습니다. 이천수 팬들도 마찬가지 겠지요.

항상 이천수는 박지성과 비교되곤 합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그리고 부지런하고
묵묵히 자기일을 해내는 박지성. 시끄럽고 요란한 그리고 말도많고 탈도 많은
이천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천수처럼 요란하고 탈 많은 선수보다는 조금
못났지만 (이천수가 잘 생겼다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묵묵히 자기일을
해내는 박지성 같은 선수를 더 사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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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들은 실력으로 보면 이천수가 단연 한수 위라고 말합니다. 이천수는 타고 났습니다.
2003년 그가  K리그에서 골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모두가 해외용이라고 했습니다.
이천수에게 국내는 너무 좁았습니다. 천재 이천수는 스페인에서 적응에
실패했습니다. 그에 비해 박지성은 너무나도 잘 해냈습니다. 조용했지만 부지런했던
그를 향한 나쁜 기사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언제나 노력한다 부지런하다 이런
기사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천수 해외 소식들은 모두 부적응, 언어문제,
향수병.. 이런 것들 뿐이었습니다. 언론이 오버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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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천수는 연예인이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면에 나와야 할 선수가 연예면에
더 많이 등장했습니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 염문설도 나돌았습니다. 나이트
클럽도 좋아했습니다. 나이트 클럽에서 시비도 붙었습니다. 그때 마다 이천수
팬들은 언론이 오버한다고 그를 감싸고 돌았습니다. 그래도 그를 지켜준건
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항상 이천수는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가 있어야 할 곳은 그라운드였지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서 이 글을 쓰지만 이천수 선수는 참 못된 선수입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국민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안겨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망만
주었습니다. 물론 성공하고 안하고는 이천수 본인 마음이지만 이 정도
실력을 가진 선수가 언제 다시 나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천수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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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의 소속팀인 페예노르트는 로테르담에 있습니다. 로테르담은 이천수에게
어울리는 도시가 아닙니다. 우울하고 조용한 도시 입니다. 교민이 많이 사는것도
아니고 이천수가 좋아하는 나이트 클럽도 없습니다. 외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 곳을 선택한 이상 열심히 했어야 했습니다.

작년 그가 두 번이나 서울에 왔을때 참 실망 했었습니다. "이천수 귀국 왜 왔을까?"
이런 기사 보다는 "이천수, 휴가 반납... 훈련 밖에 없다" 이런 기사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K리그 복귀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변명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심심했다고 놀면서 축구하고 싶었다고
말하는게 차라리 이천수 답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빅스타는 실력만으로 되는게
아니었습니다. 노력과 땀 그리고 책임감, 자부심 그리고 인내심. 이 무엇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한 이천수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Comments

  1. 돌감기 2008/07/30 09:27

    나이트를 좋아하는 김남일도 결혼했으니 이천수도 결혼하면 마음 잡으려나...싶어요

    perm. |  mod/del. |  reply.
    • sean4015 2008/07/30 13:13

      누구랑 하는지도 중요하겠죠

  2. 축팬 2008/07/30 09:49

    유럽으로 이적한 선수의 기본이 영어 아닌가?? 아무리 운동하느라 공부 안한 돌 대가리라 하더래도 봐라~~ 박지성, 설기현,이영표 전부 영어 많이 늘었고,,, 골프 하는 여자애들 LPGA 우승할 때마다 영어 인터뷰~ 정말 노력들 많이 한다,,,, 애는 그저 밝히는건 여자 연예인,,, 에라이 이 넘아~~ 내 삼성 왕팬인데 블루윙즈 홈페이지 욕 좀 해야 것다.... 이런 넘을 팀내 최고 연봉으로 (비록 임대지만) 데려 온다???? 돈이 썩어 나자빠 졌구만,,, 시건방만 잔뜩 들어 있는 넘,,, 자질이 있으면 뭐하나??? 먼저 인간이 되야지,,,, 겸손하고 성실 하고 죽을 힘을 다해 뛰는 부지런함,, 이런게 밑바닥에 있어야 실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모든 운동은,,,, 멘탈이 기본이다 정신 상태가 썩은 넘,,,

    perm. |  mod/del. |  reply.
  3. 결국 2008/07/30 12:21

    강남 나이트쪽에 이런 유명한 말도 있었지요.
    "이방에 이천수 있다니까"

    perm. |  mod/del. |  reply.
    • sean4015 2008/07/30 13:14

      웨이터 이천수도 있죠

  4. 손오공 2008/07/30 12:55

    글쓴분 뭔가를 잘 모르시고 글쓰신것 같은데.. 이천수가 노력을 안해서 실패했습니까? 노력해도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사례라고 봅니다. 노력해도 안되는것을 그렇게 비난을 해야하나요. 이번 임대건도 이천수가 돌아오고 싶어서 돌아왔겠습니까? 거의 강제적으로 임대된거지...

    perm. |  mod/del. |  reply.
    • 2008/07/30 16:19

      노력해서 안됬다고요? 이천수가 과연 노력했단말을 할수있나요? 1년안에 epl을 가겠다 했으면 그에대한 몸가짐으로 임햇어야했습니다.그런데 어땟나요? 연예인 여자친구사겨서 깨지고 향수병이라고 한국돌아오고 한국에서 사고쳐서 신문에 나오고..... 네덜란드어 못해서 소통하기 힘들다고하고... 도대체 노력한게 저건가요?

  5. 카를로 2008/07/30 12:57

    진짜 글쓴분은 어찌 말을 그딴식으로 하시는지... 놀고싶어서 돌아온것이라뇨.

    이천수가 돌아오고 싶어서 돌아왔겠습니까???


    이번 방출건도 이천수가 원한게 아니라, 이천수 의중이랑 아무런 상관없는 페예와 수원 구단간의 일방적인 합의하에 전제된 일이죠.

    이천수가 남고싶다고 해서 잔류되는게 아닙니다.

    이천수는 지금도 오히려 유럽에 남고 싶어서 안달났는데...

    타의적으로 쫓겨난것을 가지고 팬들이 욕할건 못된다고 봅니다.

    perm. |  mod/del. |  reply.
    • 횽아 2008/07/30 13:10

      천수야 진정해~

    • 카를로 2008/07/30 13:14

      저는 이천수가 아니거든요? 뭐 알지도 못하고 욕하는사람들이 한심스러워서 그런것일뿐...

      이천수는 노력과 정신력에 비해 재능이 딸리는 선수인데...

    • 오도르 2008/07/30 13:20

      이천수가 노력에 비해 재능이 딸린다는 얘기.

      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타의로 쫓겨난건 맞는데 왜 쫓겨났는지는 생각안해요?



      이천수에게 엄청난 기대를 걸었던 페예노르트입니다.
      그 구단이 쉽게 선수 내치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문제는 이천수가 부진한 가운데에도 구단이 말리는데 굳이 국내에 드나들며 지 감정 주체못하면서 미운털 박힌겁니다.


      너무 이천수 입장으로 그러지마세요.

      저도 작년까지는 이천수 옹호했는데

      더이상 그럴 가치도 없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또 잘하겠죠.

      나이트가 있고 여친이 있으니까

    • 카를로 2008/07/30 13:24

      예. 기대를 걸었는데.. 골도 없고 공격포인트도 없는등 기대만큼 성적이 안좋으니까 그냥 방출한거죠. 뭐 정신력 적응 문제로 방출했겠습니까? 정신력 문제라면 동료선수들과 친하게 지내기도 힘들죠. 슬로리랑은 문신친구로도 맺었다는데...저번 페예 경기봤는데.. 이천수랑 동료선수랑 막 장난치는 모습도 봤는데요? 그게 적응력 약한겁니까???

    • 오도르 2008/07/30 13:28

      같은 팩트지만 결국 님과 관점이 달라서일까요?

      성적부진이라고 해도 몇경기 나왔나요...?

      부상이라고 하면서 국내 드나들고 (그 사이에도 온갖 잡다한 기사들 터져댔죠. 물론 찌라시를 전적으로 신뢰하진 않지만 연기를 너무 피웠죠) 그러면서 구단과 알력이 생긴걸로 보고 있습니다.저는요...


      보통, 부상이나 부진이면 구단이 정해준 스케줄에 따라 재활 혹은 훈련을 하죠. 그리고 휴가라는 건 구단과 원만한 분위기에서 가구요.


      그런데 이천수는 그 과정이 너무 매끄럽지 못했죠.


      입단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선수가...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는 선수가...
      그당시 네덜란드 언론과 팬들 반응을 기억하신다면 단순히 성적상의 부진만으로 구단에 미운털 박혔다고 보기는 힘들겁니다

    • 카를로 2008/07/30 13:39

      성적 안좋은것 만으로도 충분히 방출할수도 있습니다.

      내 알기론 이천수 뿐만 아니라 슬로리등의 선수도 전력외 선수로 전락한걸로 알고 있어요.

  6. gg 2008/07/30 13:07

    진짜 뭐하나 이루지 못한 이천수 ... 실력도 그다지 좋지 않은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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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카를로 2008/07/30 13:09

    그리고 이천수가 나이트 클럽을 자주 간다는 예기는 첨 듣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예기를 하는 건지요.. 뭐 연예인들과 친하다고 해서 나이트 간다는 법 있습니까?? 그냥 글쓴분의 편견일 뿐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8. ddd 2008/07/30 13:19

    이 거 뭐냐?? 이 ㅅㅂ 졋통수 까는 소리 지껄이지 말거라

    perm. |  mod/del. |  reply.
  9. 비추 2008/07/30 13:21

    비추천 버튼은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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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6:04

      나가시면 됩니다

  10. 비밀방문자 2008/07/30 13:3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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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6:04

      이런 글은 비밀로 말고 공개로 하시죠

  11. 이정현 2008/07/30 13:42

    운동선수가 운동은 안하고 매날 연애인 인것처럼 연애인하구만 놀 생각 하니까 그렇지. 몸은 운동 선수인데 마음은 언제나 뜬구름 잡는 연애인 쪽으로 있다.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들 이천수를 보면 알수 있듯이 운동 조금하고 이름 알려지면 연애인 하구 가깝게 지내고 하는게 좋아서 빠지는데 조심들 하세요 연애인 이란사람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자기 알리려고 운동선수 이용하는게 일상이라는거 기억해야 할거유 연애인은 이중인격이 많은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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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kk 2008/07/30 14:09

    며칠 전에 대구에 있는 가정주부가...

    돈 들여서 쥐잡자는 이야기 했다고..

    대통령 암살을 주도했다고 경찰이 조사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 블로그에 글 쓰시는 분도..경찰이나...다를 바 없군요..

    블로그 힛팅 수 올리려고 아무말이나 막 지어내고

    답글 올리면 이천수 아니냐고 엉뚱한 소리하고...

    선수는 운동만 해야하는 건가요? 나이트 가면 안되나요?

    글 쓰신분은. 어떤 직업인지 모르겠지만...참..답답허네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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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6:03

      나이트 가도 됩니다. 근데 때 맞춰 가야져 타이밍이 안좋아요 이천수는

  13. ddd 2008/07/30 14:44

    저번에 심신 고달파서 휴가왔다는 뉴스보고 그때 이천수 또 실패하겠다는 생각들었죠.

    훨씬 가혹하고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갔으면 결국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네덜란드에 남아서 어떻게든 물고늘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못하더라도
    이번엔 뭔가 다르다. 열심히 하는구나.---->이런 여론을 얻었을겁니다.

    거기다가 이천수 나이트폭행사건. 결론은 이천수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게 밝혀졌지만
    중요한건 심신이 고달파서 특별휴가까지 받아서 도망치듯 서울로 돌아와서
    결국 '나이트'를 갔다는 점.

    훈련다하고 나이트간게 뭐가 문제냐는 말도 있는데
    이천수가 네덜란드리그에 잘 적응하고 잘나가는 상태에서 '나이트'를 갔는게 아니라는거

    애는 제딴에는 열심히 공부한다고 말하는데 부모 눈에는 전혀 안차보이는거
    정말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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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6:03

      조금 애 같죠

  14. 차붐 2008/07/30 14:50

    국내용이라도 어디여.
    지금 한국축구에서 이천수만큼 임팩을 보여준 국내용선수 있남 한번 찾아보슈
    헛소리 해데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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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6:00

      더 잘했으면.. 깝치지 말고.. 이게 요지입니다

  15. dd 2008/07/30 15:02

    글쓴사람.. 헛소리 하지말자..

    아무리 이천수가 싫어도

    이건..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 ㅋㅋ


    어쨌거나.. 이천수는 얼굴만봐도 짜증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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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6:00

      넵. 마지막 말만 동의

  16. ㅋㅋㅋ 2008/07/30 15:14

    ㅋㅋㅋ 이래서 내가 다음블로그 뉴스를 싫어한다니까..
    어떻게 이게 '뉴스' 가 되고 메인화면까지 뜨지??? 철저한 개인의견인데??
    블로거님 글보니 축구전문 분야도 아니고 스포츠 전문이라고 하기에도 포스트 갯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다음은 좀 흥미롭다 싶으면 냅다 메인화면에 올리지..ㅋㅋㅋ ..
    그래도 이 님 블로그는 구글애드로 도배하는 치졸한 짓은 안하셨네..
    어떤넘 블로그는 별 새로운 내용도 없으면서 일회일비글 흥미글이나 올리고 구글애드로 도배해 놓던데..지 블로그 조회수나 올릴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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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6:00

      그럼 블로그에 개인의견 쓰지 뭘 쓴답니까 ;;

  17. 이천수실망 2008/07/30 15:36

    역시 이천수는 큰그릇이 아니야.

    걍 여자나 만나면서 k리그에서 만족할 스타일이지 ㅋㅋㅋ

    겨우 네덜란드에서도 성공 못하는데 무슨 프리미어를 운운하냐?

    한국에서 편하게 돈벌면서 좋아하는 여자나 만나라.

    해이진출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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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5:59

      한국이 훨 편하겠죠..잘 할거 같아요 . 아주 잘. 후후

  18. 질투하지말고. 2008/07/30 15:41

    너 같으면 심모나 김모같은 미인들이 있는데 폐예같은데서 운동하는걸 좋아 하겠냐? 질투하지 말고 너나 잘해. 나 이천수 형이다.젊은 나이에 이럴수도 저럴수도있는거야? 천수가 로보트냐? 빙신같은 천수는 나중에 후회할꺼지만 그걸 개인문제고,니가 왈가왈부할일은 아닌것 같은데? 깝치지말고 너나 돈좀 벌어 보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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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5:59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나이라고 하기엔 너무 중요한 시기인것 같네요.. 안타까우시죠?

  19. lee 2008/07/30 16:08

    竹島は大韓民国の領土である。

    猿達(日本人)は全部けだものめ ~ うせやがれ~!

    デメェラの国が沈んでもたすからないからさ ~ !

     うせやがれ~ 
     くたばれ~
     死ね~

    日本にはばかたれが一億人以上が住んでるかわいそうだ

    気をつけろよ ~~~ ぶっ殺してやるから ~

    お前らはちょろい奴らなんだよ ~ !

    ちんぴら国。。。日本 !!

    早く日本は地球から消えて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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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ㅡ;; 2008/07/30 16:16

    글쓴이 너같은 것들이 나중에 고소당하고하면 울고짜고 하는 사람들이야;; 고개팍처묻고 죄송합니다 잘못햇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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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16:30

      에고 무서워라

  21. 2008/07/30 16:42

    이천수가 국내용이건 말건간에 왜 님이 까대는지는 전혀 이해가 안됨.
    왜 이런 기사가 메인에 올라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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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행자 2008/07/30 17:22

    댓글들 수준이 참....

    자기와 의견이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지 꼭 욕을 하면서 까지 흔적을 남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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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후후 2008/07/30 17:47

    한심스러운 블로거의 딱 그 수준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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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ㅎㅎ 2008/07/30 18:00

    머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구나 배설할 권리는 있으니까....ㅎㅎ


    이천수 실력은 최고지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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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아리망 2008/07/30 18:11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챔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온 박지성은 누가 뭐라해도 당당한 맨유의 주전이다. 그러나 이천수는 과연 무엇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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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이건뭐야 2008/07/30 18:26

    이건뭐야 니가멀 그렇게 잘아냐 나이트가든 똥을싸든 니가 돈되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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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22:47

      ^^ 그냥 웃지요

  27. byongari 2008/07/30 18:48

    국내용이란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고 봐요.
    왜나면 아직까지 국내에서도 꾸준히 실력발휘를 한적이 없으니까요.
    잘하던 못하던 꾸준하게 이어져야 그게 그선수의 실력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데
    기분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요리조리 핑계거리만 찾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디에가든 어떤 악조건이든 그걸 이겨낸 후에 일어서는 선수가 진짜선수이지
    좋은 환경속에 있으면 좀 낫고, 나쁜환경에 있으면 안되고 바로 환경탓을 하고

    아직 많이 모자라다고 봐요.

    우리 천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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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lpcjjhc 2008/07/30 21:13

    참으로 가까운 선수 입니다. 왜 ! 이렇게 되었겠습니까 ?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언론이 재능있는 선수를 망쳐 놓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그만 발전 가능성이 있다 싶으면, 축구 천재니하는 황당한 수식어를
    사용하여 어린선수로 하여금 지상의 왕자인것 처럼 착각을 일으키게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연애 프로그램에 까지 출연 시켜서, 황홀경에 빠뜨리고 맙니다. 그순간 일약 스타를
    만들어 놓으니, 운동선수가 운동을 하지 않으니 동네 축구선수가 되고 맙니다.
    이와 유사한 과정을 수행중인 선수가 현재 축구천재라고 언론에서 떠드는 박00가
    요즈음 전혀 골을 넣치 못하고 있잖아요. 제발 언론에서는 선수평가시 사실에 근거한
    평가를 하여 선수로 하여금 착각을 하지 않토록 평가해주었스면 합니다.
    박지성선수는 국내에선 언론에서 단한번도 천재라는 수식어가 없었잖아요.
    깊이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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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22:47

      언론 핑계를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라면 당연히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습니다. 예전 박찬호 선수는 감기 걸린거 까지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나왔습니다. 하물며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이천수 정도 선수가 그 정도 관심을 받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건 단지 핑계일 뿐 입니다.

  29. 비밀방문자 2008/07/30 22:2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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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4015 2008/07/30 22:44

      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철저하게 까기만 한것도 아닙니다. 저렇게 유능한 선수가 사생활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이천수 팬들은 항상 언론 핑계를 댑니다. 언론 때문에 한 선수가매장 당했다면 정말 잘못이겠죠.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아무일도 없었는데 그런 기사들이 나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내용이라고 말한겁니다. 한계를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30. DK 2008/07/31 09:50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선수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 - 나이트라던가 하는 - 은 좀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요^^;
    인테르의 아드리아누도 자기관리 못해 재능을 못살리고 퇴출당하는 것처럼 선수의 성실성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듀어든칼럼에 쓰레기의 표상으로 묘사되는 조이바튼같은 선수 역시 마찬가지죠.

    문제는 조이바튼같은 놈도 잘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써먹는다는 겁니다. - 아드리아누는 차라리 게으르기라도 하죠 이건 뭐... - 퍼거슨이 99년의 맨유의 베컴을 보고 "가장 일찍 와서 훈련하고, 가장 늦게 집에 가는 선수" 라고 말한 것은 유명하죠.

    타국 리그에 가면 언어적 문제, 문화적 충격, 에이스였던 자신이 로테이션멤버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과 같은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자신이 로벤, 스네이더나 카카, C. 호날도가 아닌 이상 말이죠.

    예전에 R. 소시에다드 갔을때도 스페인어 문제로 팀에서 왕따가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군요. 박지성이 존중받고 존경받는 것은 축구실력 이전에 그의 성실성과 융화력, 아시아선수 답지않은 친화력이 - 여기에는 시작부터 찬밥-_- 이었던 그의 축구인생과도 관계가 있습니다만 - 있었다는 걸 말하고 싶군요. 송종국도 결국은 부상에 이혼문제로 팀내에서 융화되지 못하고 쫒겨났으니까요.

    그리고 에이전트 문제를 언급하시는 분이 계셔서 한마디 하자면, 듀어든칼럼에서도 나왔듯이 팀은 이천수를 잡고 싶어했습니다. 위 어떤분이 말씀하시듯 페예같은 팀은 선수를 오래 지켜봐주는 편이죠. 가능성을 보고 - 비싸게 팔리겠다는 - 사오는 거니까요. 에이전트를 잘 고르는 것 역시 선수의 능력이라고 하면 좀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만, 맨유 이적시나 PSV 이적시의 박지성의 에이전트나 이영표의 에이전트사 역시 뭐 이천수의 에이전트보다는 나을게 하나 없었습니다.

    축구는 혼자 하는게 아니죠. 스스로 에이스라고 생각하는 순간, 팀은 지게 되는 겁니다. 박지성과 가장 대조되는 부분이죠. 박지성은 결정적 순간에 골을 언제든지 양보합니다. 이천수는 그렇지 않죠. 팀이 이기는 것 보다는 스스로의 승리가 더 중요하니까요.

    울산 시절에 파죽의 9연승을 달리던 울산이 기억나는군요. 유상철, 김현석, 이천수, 우성용...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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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david 2008/07/31 01:46

    이천수에 대해서도 그냥 스티붕 유처럼 관심들을 꺼주시는것이 어떠실지...

    관심 받을 가치도 없는 사람인것 같은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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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로렌 2008/07/31 03:17

    제가 네덜란드 살아서 아는데요, 글쓴님... 로테르담이 아마도 암스테르담 다음으로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구요, 이천수는 로테르담 한인교회도 몇번 갔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그리고 로테르담이 네덜란드 두번째도시인데요.. 유럽의 다른 도시들 처럼 오래된 건물들이 있는 도시가 아니라 완전 신식건물들만 즐비한 도시거든요.. 그래서 클럽도 조낸 많거든요..일단 현지사정같은거는 잘 알아보시고 쓰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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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인테르 2008/07/31 05:08

    이천수 선수에 대해 기대를 많이하셨다가 실망이 크셨던 것 같네요.

    중학교때 이천수 선수는 키도 작고 비슷한시기 각광받았던 최태욱 선수와 비교도 안되는 무명이었습니다. 그는 끝없이 노력하고 싶었고 무척 가난했으며 실력과 노력으로 이겨내서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화려한 이천수 선수는 전혀 화려하지 못한 과거가 있으니까요. 어쨌든 프로 데뷔하자마자 데뷔골을 넣고 프로를 휩쓸었죠. 그 재능은 거기서 나타나는거지 그는 브라질선수도 흑인선수도 아닙니다. 물론 타고난 재능도 있겠죠 아무래도 이천수 선수를 국내 최고선수다 라고 꼽는 사람도 많을테니까요.

    이천수 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와 진짜 많이 뛴다. 열심히 뛴다. 국대경기 보면 혼자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정말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잖아요. 일본한테 지면 정말 분해하고 정말 당당하게 나는 뛰어난 선수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 라고 축구선수셨다면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나요? 해외로 진출하길 바랬던 판타스틱한 스타들이 국내에서도 죽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천수 선수 잘하는거 싫어하는 선수들도 어느정도는 인정하잖아요.

    특히 외국출신 국대감독들이 재능을 인정했던 이천수 선수의 문제는 대부분이 적응력을 문제로 꼽을겁니다. 적응하려고 노력을 하지 못한거죠. 하지만 박지성 선수도 PSV 1년차 시절 엄청난 욕을 먹어서 홈경기를 오히려 싫어하기 까지했습니다. 맨유는 인내심이 강한 구단이고 정말 클럽마다 차이가 심한것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이천수 선수는 기대반 우려반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컴백한겁니다.

    말을 잘하다보니 기사거리가 많고 이번에 서울 귀국은 분명 잘못된 처사기는 하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정말 가난한 불우한 시기를 거치고 이제는 돈도 좀 벌었는 (우리보다 아마 훨씬 많이 번) 이천수 선수가 심은진 같은 예쁜 연예인하고 사귀는(축구실력으로 국내서 최고라는 증거죠)게 나쁜것만은 아닐겁니다. 근데 그런 젊은 시기에 아무리 축구가 좋고 아무리 세계 최고가 욕심이 나고 해외리그에 성공하고 싶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좋아할거라도 정말 이천수 선수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나이트 안가고 싶겠어요? 술 안마시고 싶겠어요? 축구선수는 제약이 그래도 많아서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요. 클럽 경기 국대경기 다 뛰고, 훈련까지 하면서, 축구가 아무리 좋아도 여자친구 안보고 싶겠어요?(헤어진것 같던데 사랑 남이볼땐 별거 아니지만 자기한테는 사랑이 이세상의 전부보다 중요한거 모르시나요?) 20대에 글쓰신 분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정말 성공하고 난 다음일지라도 놀지 않고 더큰 꿈을 위해 성실히 꾸욱 참고 열심히 생활하셨는지요. 물론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천수선수의 상황이 그래서 이해가 됩니다. 물론 아쉽지요. 하지만 끝이 아닙니다. 송종국 선수가 돌아왔고 안정환선수가 결국은 여러 리그 돌며 돌아왔지만 이천수선수는 아직 가능성있다고 믿고싶습니다. 그는 열심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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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2008/07/31 09:56

      이천수가 무명이었다고요? -_-;그럼 박지성은 대체 뭡니까 ;;
      이천수 안양LG 입단 앞두고 하루만에 아버지와 고대관계자 면담후 고대행으로 결정난건 유명한 이야긴데요. (20억 이상이 왔다갔다 했다는 루머가 있었죠.)

      고등학교때 이미 최대어로 인정받던 이천수입니다. 센스 자체가 남달랐죠. 노력은 다른문제이긴 합니다만. 졸업할때 이미 최태욱, 이영표보다 더 거물소리 듣던 선수입니다. 박지성과는 태생이 달라요...

      맨유가 인내심이 강한 구단이라는건 첨 들어보네요... 맨유같이 바로 성적내야 하는 구단이 기회를 많이 줄것 같나요?

  34. s2an 2008/07/31 06:45

    천수의 나이트행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ㅡㅡ;;;
    나쁜 댓글 단 사람들은 유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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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이천수를 볼때마다 2008/07/31 08:14

    미국 국가대표팀의 랜던 도노반이 생각납니다. 둘 다 자국리그를 뛰어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해외진출을 했지만 적응에 실패하여 국내리그로 유턴했다는 점도 같군요... 아쉽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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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순수 2008/07/31 09:01

    이천수가 노는걸 좋아한다고 운동을 게을리 했다는 말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돌아오긴 했지만 이천수는 분명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선수이고
    그 실력이 단순히 천재성에서만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이런 글을 올리는건 이해가 되지만 정확하지 않은 얘기는 삼가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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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NickName 2008/07/31 09:22

    글쓴이가 바른말 했구만. 일부 자기 생각이 들어가긴 했어도. 그걸 구분하면서 읽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이니깐 패스하고..

    이동국. 축구계의 오빠부대를 만들어낸 전도유망한 선수. 실력은 개판이죠. 아직도 예전 친선경기때 전방에서 골 패스받아 단독 드리블 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국대에 뽑힐 선수가 드리블이 저게 뭔가.앞에서 누가 막는 것도 아닌데. 빨리 몰고 가는 것도 아니었는데 공 놓치고.. 그 때 뿐이었으면 모르겠지만 그 후 국내외로 한계가 드러났죠. 한참 축구할 나이에 오만에 빠진 댓가입니다. 이천수도 마찬가지죠. 처음부터 국내용으로 생각하던 나로서는 해외에 왜 나갔나 싶었는데.. 연예인과 연애를 하건 나이트를 가건 상관없습니다. 축구선수는 축구실력으로 말해야죠. 둘 다 못했죠. 자기가 축구계의 대단한 사람인양 선배들을 노골적으로 까질 않나.. 말만큼이나 실력이 뒤따르지 못한 겁니다. 외국가서 적응을 못했다? 자기가 선택해서 기세등등하게 나가더니 향수병이라.. 곱게 컸군요. 외국에서 가뜩이나 아시아 선수들에게 눈치준다고 하는데 박지성 선수처럼 외국 선수들과 잘 지낸다는 소리도 없고, 그저 자기 맘대로 하는 선수를 누가 좋아라 하고 돈 더주면서 붙잡겠습니까. 일반 회사에서도 그런 직원은 당장 짜르죠.

    이래저래 할말이 블로그 수준이 되겠는데..이천수 정말 싫습니다. 축구 그만해야죠. 이제..

    perm. |  mod/del. |  reply.
  38. 니스텔루이 2008/07/31 09:33

    박지성과 이천수의 성공과 실패의 사이에는 히딩크가 있죠 ,

    이천수, 요번 네덜란드 리그 실패, 그의 잘못이라고만은 볼수없습니다 ,
    일딴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한 시즌이니까요 ,

    그러면서도 후반 20분을뛰더라도 눈에 뛰는게 이천수였고
    해외언론들도 , 페예노르트의 윙어중에서 크로스 올리는 선수는 이천수밖에없다고
    칭찬했죠 , 그러나 , 그후 부상 , 그리고 수술, 그동안 감독이 바뀌었고 ,
    감독은 이천수를 선호 하지않게되죠 ,


    그러면서, 수원으로 임대로 오게된거지 , 이천수 본인은 원하지않았고요 ,
    이천수의 잘못이라고만은 볼수없죠 , 감독도 바뀐마큼, 이천수를 기다릴 여유가 없던거죠 ,감독
    입장에선 , 자신이 영입한 선수도아니고 ,


    박지성의 예는,
    히딩크의 믿음과 여유가 컷죠 ,
    네덜란드 진출 2년동안 박지성은 부상과 부진으로
    심지어 psv홈패에게도 야유를 받았죠 ,
    결국엔 히딩크의 믿음 이 옳았다고 결론이 나왓지만 ,

    이천수에겐 없었던 , 감독 어드벤테이지가 있엇던게 사실이죠


    글쓰신분은, 제대로 이천수 기사를 접하고 글쓰신건가요 ?
    놀고싶어서 왓다뇨ㅕ? 이천수의 갑작스런 이적행 루머 기사 ,
    그리고 나타나는 에이전트 의문설, 듀어든기자의 기사 , 그리고 페예노르트의 입장
    이천수측에서 먼저 이적을 요구했다 , 이정도만 봐도 , 뭔가 심상치 않다는것을 아실텐데

    어찌 이천수의 놀고싶다는등, 이런식으로 글을쓰는지 ,. -_- 좀더 객관적으로
    기사좀 찾아보고 글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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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조 추첨 결과를 받고 모두들 한숨을 쉬었지만 냉정하게 생각하자.
아시아에 죽음의 조란 애초에 없다.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 북한,
호주, UAE, 우즈벡, 바레인, 카타르 모두 서로에게 어려운 상대이다.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물론 A조에 편성되었으면 조금은
수월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편한것도 아니다. 지금 우리 실력으론
어딜가나 죽음의 조다.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는게 좋다. 상대도 우리를
두려워한다. 우리와 한조가 된 나머지 4팀도 제발 한국만을 피하기를
바랬을 것이다. 자신감을 갖자. 아시아 최강이 주눅들고 들어가서야
되겠나.

9월10일 북한과의 첫 원정이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 경기가 홈 2연전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 점수를 벌어놔야 한다. 선수들 사기도 그렇고 북한전
기싸움으로 봐서도 첫 경기는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북한전은 분명
변수가 있지만 아직 우리가 앞선다. 또 UAE전은 원정, 홈 모두 승리해야
한다. 즉, 기본적으로 UAE전과 북한전 4경기는 3승1무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나는 이번 조 추첨 결과를 죽음의 조라고 생각 안한다.
이제 아시아 축구에 만만한 팀은 없다. 평준화를 인정하고 담담하게
싸워야 한다. 우리 실력대로 냉정하게 대결하고 아시아 최강으로 다시
인정 받으면 된다.


<경기일정>
2008.9.10        북한(원정)
     10.15       UAE(홈)
     11.19      사우디(원정)
2009.2.11        이란(원정)
        4.1         북한(홈)
        6.6         UAE(원정)
        6.10       사우디(홈)
        6.17       이란(홈)


Comments

  1. 박찬호 2008/06/28 11:50

    병신들 지랄을 한다 허정무 가지곤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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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허접무 2008/06/28 16:59

    동감..허정무로는 이번 월드컵탈락에 모든것 건다,,제발 한국축구 살아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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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축구사랑 2008/06/29 00:43

    나는 중심에서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경기를 시청한 축구사랑이다.
    6월 28일 서울과 부산 축구경기를 지켜보니 심판 자질이 눈에 보였다. 아,,,,! 우리나라 심판이라서 그렇구나 싶더만요....!
    후반 인저리때 안정안 선수가 상대편 패널티 안에서 쓰러질때................아.................휘슬이 사라졌어요.
    안선수뿐 아니라 모든선수가 인정할만한데도,,,,특히 안선수는 외국에도 다녀온 배테랑이잖아요.
    ;
    ;
    그 심판 얼굴 다시 보고 시퍼요.
    어덯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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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스페인에게 질 수 밖에 없는 이유

2008/06/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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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마법은 여기서 끝이다

1) 러시아가 상대해온 팀들에 대한 분석

러시아는 스페인에 1-4 대패를 당한 후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를 차례로 꺾었다. 이 상승세가 계속 될것인가. 나는 회의적이다. 스페인은 러시아 승리한 나머지 3팀과 질적으로 스타일상으로 완전 다르다.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가 공간을 넓게 사용하며 큰 축구를 하는 반면 스페인은 마치 남미 축구하듯 짧은 축구를 한다. 미드필더와 수비라인도 매우 탄탄하며 오밀조밀하다.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 그리고 히딩크가 올라오길 바랬던 이탈리아와는 달리 스페인은 전술적으로 카드가 상당히 많아 히딩크가 준비해야 할 마법카드 상대적으로 많아야하고 개개인의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 경험이 적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러시아가 고전하는게 당연하다. 실제로 히딩크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세 "이탈리아가 올라오길 바랬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기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렸지만 패스의 질이나 경기력으로 보면 꽤 차이가 나는 경기였다.

러시아 경기결과
11일 대 스페인 1:4 패
15일 대 그리스 1:0 승
19일 대 스웨덴 2:0 승
22일 대 네덜란 3:1 승

스페인 경기결과
11일 대 러시아 4:1 승
15일 대 스웨덴 2:1 승
19일 대 그리스 2:1 승
20일 대 이탈리아 0:0


2) 반바스텐과 아라고네스

팀도 젊고 감독도 젊었던 반바스텐의 네덜란드는 조별리그 성적이 무색할 정도로 와르르 무너졌다. 연장 1-3의 패배는 결국 체력이었다. 네덜란드는 젊고 러시아 못지 않게 뛰었지만 상대의 엄청난 체력에 결국 무릎 꿇었다. 한점을 주고 우왕좌왕 하는 선수들을 감독은 다잡지 못했다. 결국 누구보다 자신들에 대해서 잘 알았던 네덜란드 선수들은 마치 무엇엔가 홀린듯 무릎을 꿇고 말았다. 점수는 1-3 대패였지만 결국 한끗 차이였다고 생각한다. 감독의 역할이 선수들의 열세를 뒤집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38년생 산전수전 다 겪은 아라고네스는 반바스턴과 다르다. 스타들로 구성된 스페인이라는 거함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토레스와 비야의 사용법, 실바와 이니에스타를 이용한 속도조절을 능숙하게 해내고 있다. 히딩크의 마법이 늙은 38년생 아라고네스를 홀릴수 있을까. 2002년 한국이 독일이란 큰 산에 막혔듯 6년이 지난 지금 히딩크의 마법에 다시 한번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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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복 기자가 스위스 현지에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사진 보고 있으니 정말 가고 싶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네덜란드의 오렌지색은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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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베른 시내의 모습입니다. 오렌지 색의 옷을 입은 분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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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따운 여성도 보이네요^^ 티셔츠 부터 모자까지 온통 오렌지 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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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팬들이 거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본격적으로 응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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