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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2탄으로 조선 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이산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군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작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훌륭하게 만들어 주셨으니 감사할 수 밖에요^^

이산 즉 정조의 역을 훌륭하게 마무리한 이서진씨 이야기를 안할수 없네요. 예전 특집 방송에서

이병훈 감독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이서진은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다.

강한 군주 때로는 여린 군주.. 정조를 담아내기에 가장 적절한 배우였다" 이렇듯 사극의 중심을

이루는 왕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산 처럼 왕이 주인공일때는 더욱 그렇죠. 서론이 길었네요 한번 볼까요



태조 (이성계, 1335~1408)

위화도 회군을 결심하고 조선의 초대왕이 된 태조는 말년에 자식들의 싸움 때문에

외지를 택하는 눈물을 흘립니다. 개국 초기 어지러운 혼란의 시대에 어쩔 수 없는 인생일

수도 있지만 조선왕조 500년 그 어떤 왕보다도 파란만장하고 기구한 인생을 살았죠. 태조를

연기하려면 개국왕의 우직함과 무장으로서의 강직함 그리고 자식을 등지고 산속으로 들어갔던

고집 외로움을 표현해야 합니다.

태조 - 신영균 (태조 이성계) 김무생 (용의 눈물) 임동진 (개국)





정종 (이방과, 1357~1419)

재위 기간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사실상 의미 없는 시대의 왕이었습니다. 형제간의 살육이

난무했던 극악한 시대 조용히 살고자 했던 정종은 동생 정안군 (태종)을 왕세제 삼고 2년후

상왕으로 물러납니다. 현재 대왕세종에서 노영국씨가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용의 눈물에서는

(태민영 분) 상당부분 나약하게 묘사되었으나 대왕세종에서는 효령대군 뒤에서 야심을 숨기지

않는 야욕도 보입니다. 굉장히 색다른 묘사에 흥미로웠습니다.

정종 - 노영국 (대왕세종) 태민영 (용의눈물) 남성식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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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1367~1422)

왕권 강화를 바탕으로 태조 휘하 구세력을 제거하고 3대 왕에 오른 태종은 왕자의 난, 민씨 일가

처결등 수 많은 목숨을 피로 물들인 왕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씨 지금

대왕세종에서는 김영철씨가 역할을 맡았죠. 두 분에 대한 이야기는 앞의 포스팅에서도 많이

언급을 했으니 고만하고..  대왕세종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 역시 임금의 말투인데요.

"이종무 불러.. 이숙번이 오라고 해" 일반적인 평상문이죠. 이 처럼 대왕세종은 과감하게 임금이

말투와 왕실의 말투를 버렸습니다. 일반말투를 사용하는 태종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조금더 인간적이고 고뇌에 찬 태종을 볼 수 있어 요즘 매우 흥미롭습니다.

태종 - 김영철 (대왕세종) 유동근 (용의 눈물) 임혁주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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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도, 1397~1450)

태종의 셋째 아들 이도는 (대왕세종을 열심히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우여곡절 끝에 왕이 됩니다.

1418년 양녕대군이 폐세자 되고 왕세자에 책봉되었죠. 우리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가장 친근하고 존경받는 왕이기도 합니다. 조선의 왕들 중 대왕이 붙는 몇 안되는 왕이기도 하고요.

최근 대왕세종에서 묘사되는 인간 이도의 모습이 많이 과장된건 불보듯 뻔한거 겠지만 (사극이니깐요)

어째든 훌륭한 임금을 역사가 이도라는 인물을 어느 정도 보장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종의 역할을 하고 있는 김상경의 모습처럼 따뜻하고 푸근하고 말입니다.

세종 - 송재호 (왕과 비) 김상경 (대왕세종) 안재모 (용의눈물)



문종 (이향, 1414~1452)

피를 부르는 무력 보다는 이성적 판단과 타협을 이룩했던 세종은 자식들에게 평화를 물려주지는 못했습니다.

20년간이나 세자로 세종을 보필했던 이향은 소헌왕후 (대왕세종의 이윤지)와 세종의 맏아들이었지만

몸이 허약하여 2년만에 병사합니다. 그의 아들의 바로 단종이죠. 문종은 드라마 왕과비에서 전무송씨가

역을 맡았습니다. 세조대의 참혹한 조선이 역사가 다시 시작되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문종 - 전무송 (왕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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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이홍위, 1441~1457)

문종의 아들로 어머니는 현덕왕후, 아내는 정순왕후 입니다. 세종이 살아있을시 왕세손으로

책봉되었지만 병약한 아버지, 야욕 넘치는 작은 아버지 때문에 어린나이에 세장을 뜨는 비운의

왕입니다. 우리에게 단종은 왕과 비에서 정태우씨가 역할을 해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아버지의 포악함에 밀려 밤새 울어야 했던 그리고 일찍 생을 마감해야 했던 단종은 어느

아역이 다시 맡는다 해도 정태우씨 정도 해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뛰어난 연기로 기억이 되네요.

단종 - 정태우 (왕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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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이유, 1417~1468)

세종의 둘째로 어머니는 역시 소헌왕후 (대왕세종 이윤지) 아내는 정희왕후 입니다. 수양대군으로

더 잘 알려진 세조는 한명회, 신숙주, 권람과 함께 어린 왕의 물러 앉히고 자리에 오른 야욕가 입니다.

무인에 가까웠고요 또한 왕권 강화를 위해 살육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왕과 비에서는 임동진씨가

역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얼굴에 종기를 뒤집어 쓰고 통곡하는 모습이 기억에 생생하네요. 어린

조카를 죽이고 남은 인생을 악몽과 죄책감으로 살아갔죠. 아들과 손자들을 병으로 잃고 자신도

온몸에 종기를 뒤집어 쓰는 몹쓸병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세조는 왕과 나에서는 잠깐 나왔었는데요

첫회 김자명 (이일재 분)이 탄신일 날 갑자기 왕에게 칼을 겨누죠. 이때 왕이 바로 세조 입니다.

김병세씨가 잠깐 열연을 했습니다.

세조 - 임동진 (왕과 비) 김병세 (왕과 나)



예종 (이황, 1450~1469)

평생 피와 함께 살았던 세조의 둘째 아들 입니다. 세조는 혈기 넘치던 자신과는 달리 자식들은

모두 허약했습니다. 세조가 지은 죄때문이라고 사람들은 수근댔죠. 첫째 아들은 일찍 병사했고

그나마 왕에 오른 둘째도 19세의 나이에 일찍 사망합니다.

예종 - 이영호 (왕과 비) 유민호 (왕과 나)





 

성종 (이혈, 1457~1494)

왕과 나의 고주원이 열연했던 성종 입니다. 왕과나에서는 드라마 특색상 여자문제에만 관심있는

왕으로 나오지만 성종대는 세종대 이후 찾아온 평탄한 시절이었을 만큼 공이 많았던 왕이기도 합니다.

왕과 나가 종영된지 얼마 안되었으니 다들 잘 아시겠지만 첫째 왕비는 한명회의 딸 공혜왕후 입니다.

일찍 죽었죠. 계비가 정현왕후이고요. 이진이 열연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할머니 정희대비가

수렴청정했습니다. 성종대는 경국대전, 동국통감, 악학궤범 등을 편찬했습니다. 문화적으로 많이

 발전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미남배우가 성종을 연기합니다. 이진우씨도

지금은 머리가 많이 없지만 당시 미남이었고 고주원씨야 뭐 워낙 미남이시니깐요. 정말 성종은

미남이었을까요? 실제로 당시 왕을 한번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성종은 미남, 세조는 포악, 세종은 공부벌레 처럼 생겼을까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성종 - 이진우 (왕과 비) 고주원 (왕과 나) 유승호 (왕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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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이융, 1476~1506)

조선 왕족이 남긴 희대의 돌아이 연산군은 이를 연기한 연기자들 또한 대단 합니다.

이대근 씨부터 안재모, 이민우, 정태우, 정진영씨 까지 모두 연기파 배우 입니다. 어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된 미친 왕. 책을 불태우고 기녀들과 정사를 논하며 할머니와 양어미니들을

칼로 내친 왕. 거기에 장녹수와의 사랑까지. 어느 왕보다 수준 높은 연기력이 필요하죠.

개인적으로 이민우씨의 연기가 생각나네요. 왕의 남자에서 정진영씨도 좋았고요. 정태우, 안재모씨 모두 대단했습니다.  

연산 - 이대근 (연산군) 정기성 (대장금) 이민우 (한명회) 안재모 (왕과 비) 정태우 (왕과 나) 정진영 (왕의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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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조 추첨 결과를 받고 모두들 한숨을 쉬었지만 냉정하게 생각하자.
아시아에 죽음의 조란 애초에 없다.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 북한,
호주, UAE, 우즈벡, 바레인, 카타르 모두 서로에게 어려운 상대이다.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물론 A조에 편성되었으면 조금은
수월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편한것도 아니다. 지금 우리 실력으론
어딜가나 죽음의 조다.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는게 좋다. 상대도 우리를
두려워한다. 우리와 한조가 된 나머지 4팀도 제발 한국만을 피하기를
바랬을 것이다. 자신감을 갖자. 아시아 최강이 주눅들고 들어가서야
되겠나.

9월10일 북한과의 첫 원정이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 경기가 홈 2연전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 점수를 벌어놔야 한다. 선수들 사기도 그렇고 북한전
기싸움으로 봐서도 첫 경기는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북한전은 분명
변수가 있지만 아직 우리가 앞선다. 또 UAE전은 원정, 홈 모두 승리해야
한다. 즉, 기본적으로 UAE전과 북한전 4경기는 3승1무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나는 이번 조 추첨 결과를 죽음의 조라고 생각 안한다.
이제 아시아 축구에 만만한 팀은 없다. 평준화를 인정하고 담담하게
싸워야 한다. 우리 실력대로 냉정하게 대결하고 아시아 최강으로 다시
인정 받으면 된다.


<경기일정>
2008.9.10        북한(원정)
     10.15       UAE(홈)
     11.19      사우디(원정)
2009.2.11        이란(원정)
        4.1         북한(홈)
        6.6         UAE(원정)
        6.10       사우디(홈)
        6.17       이란(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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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찬호 2008/06/28 11:50

    병신들 지랄을 한다 허정무 가지곤 안된다

    perm. |  mod/del. |  reply.
  2. 허접무 2008/06/28 16:59

    동감..허정무로는 이번 월드컵탈락에 모든것 건다,,제발 한국축구 살아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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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축구사랑 2008/06/29 00:43

    나는 중심에서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경기를 시청한 축구사랑이다.
    6월 28일 서울과 부산 축구경기를 지켜보니 심판 자질이 눈에 보였다. 아,,,,! 우리나라 심판이라서 그렇구나 싶더만요....!
    후반 인저리때 안정안 선수가 상대편 패널티 안에서 쓰러질때................아.................휘슬이 사라졌어요.
    안선수뿐 아니라 모든선수가 인정할만한데도,,,,특히 안선수는 외국에도 다녀온 배테랑이잖아요.
    ;
    ;
    그 심판 얼굴 다시 보고 시퍼요.
    어덯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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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스페인에게 질 수 밖에 없는 이유

2008/06/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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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마법은 여기서 끝이다

1) 러시아가 상대해온 팀들에 대한 분석

러시아는 스페인에 1-4 대패를 당한 후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를 차례로 꺾었다. 이 상승세가 계속 될것인가. 나는 회의적이다. 스페인은 러시아 승리한 나머지 3팀과 질적으로 스타일상으로 완전 다르다.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가 공간을 넓게 사용하며 큰 축구를 하는 반면 스페인은 마치 남미 축구하듯 짧은 축구를 한다. 미드필더와 수비라인도 매우 탄탄하며 오밀조밀하다.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 그리고 히딩크가 올라오길 바랬던 이탈리아와는 달리 스페인은 전술적으로 카드가 상당히 많아 히딩크가 준비해야 할 마법카드 상대적으로 많아야하고 개개인의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 경험이 적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러시아가 고전하는게 당연하다. 실제로 히딩크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세 "이탈리아가 올라오길 바랬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기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렸지만 패스의 질이나 경기력으로 보면 꽤 차이가 나는 경기였다.

러시아 경기결과
11일 대 스페인 1:4 패
15일 대 그리스 1:0 승
19일 대 스웨덴 2:0 승
22일 대 네덜란 3:1 승

스페인 경기결과
11일 대 러시아 4:1 승
15일 대 스웨덴 2:1 승
19일 대 그리스 2:1 승
20일 대 이탈리아 0:0


2) 반바스텐과 아라고네스

팀도 젊고 감독도 젊었던 반바스텐의 네덜란드는 조별리그 성적이 무색할 정도로 와르르 무너졌다. 연장 1-3의 패배는 결국 체력이었다. 네덜란드는 젊고 러시아 못지 않게 뛰었지만 상대의 엄청난 체력에 결국 무릎 꿇었다. 한점을 주고 우왕좌왕 하는 선수들을 감독은 다잡지 못했다. 결국 누구보다 자신들에 대해서 잘 알았던 네덜란드 선수들은 마치 무엇엔가 홀린듯 무릎을 꿇고 말았다. 점수는 1-3 대패였지만 결국 한끗 차이였다고 생각한다. 감독의 역할이 선수들의 열세를 뒤집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38년생 산전수전 다 겪은 아라고네스는 반바스턴과 다르다. 스타들로 구성된 스페인이라는 거함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토레스와 비야의 사용법, 실바와 이니에스타를 이용한 속도조절을 능숙하게 해내고 있다. 히딩크의 마법이 늙은 38년생 아라고네스를 홀릴수 있을까. 2002년 한국이 독일이란 큰 산에 막혔듯 6년이 지난 지금 히딩크의 마법에 다시 한번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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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윤길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다

2008/06/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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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현 사건과 관련해서 몇몇 야구기자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야구 기자들이 보는 SK 야구.. 어떤 모습일까요
참고로 전 기아타이거즈 골수팬 입니다.



윤길현이 그렇게 당당했던 이유

윤길현이 원래 그렇게 나쁜 성격은 아니란다. 동영상만 보면 거의 살인 충동을 느낄 정도로 재수 없게 등장하는데 사실 그렇게 싸가지 없는 선수는 아니라는게 대부분의 의견. 삼진을 잡으며 욕하고 덕아웃 들어가 실실 쪼개며 웃은 것도 한바탕 소란에 흥분이 되어있는 상태에 젊은 선수라는걸 감안하면 뭐 이해할만한 일.

사실상 최경환에게 던진 얼굴쪽의 볼은 빈볼이 맞다. 그 전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자자면 스크 선수들은 3차전 시작 전부터 이미 굉장히 민감해져 있었다고 한다. 1차전 대승 때도 그랬고 2차전도 이상하리만큼 기아 투수들의 몸쪽 승부가 날카로왔다는 것. 이에 대해 이 기자는 이런 상황들을 스크 선수들의 우월감 또는 피해의식 정도로 분석을 했는데.. 스크선수들은 절반의 피해의식 (우리는 1등이라 다른 팀이 더 경계한다) 또 절반의 우월감 (우리가 넘 잘해서 그런다) 뭐 결국 같은 거긴하지만, 여기서 스크 선수들의 민감한 반응이 나온다는 것이다. 어째든, 윤길현은 그래서 더 당당할 수 있었고 11년차 대 선배 최경환에게 뭐 3방과 덤벼봐 2방, 대 선배 이종범에게 뭐 2방과 조까 1방을 날릴수 있었다는 것이다.

레이번은 왜

레이번이 최경환에게 뭐라 한 이유는 바로 돈 때문이었다. 용병들에게는 연봉과 옵션 말고 별도의 용돈이란게 있는데 방어율이나 승리 삼진 등이 기준이 된다고 한다. 용병이 무슨 팀의 승리가 중요하겠는가. 레이번이 스크에 뼈를 묻을 것도 아니고 그레이싱어도 기아 죽쓰고도 자기 혼자 잘해도 요미우리 가지 않았던가. 아무튼 거기에 대고 무관심 도루를 했으니 짜증이 났다고.. 뭐 이 사실이야 기사를 통해 잘 알려 졌지만 최경환은 레이번의 짜증을 2루 싸인 훔친걸로 오해하고 달려들었던 것. 스틸 어쩌구 저쩌구 말했으니 오해 했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든다. 아무튼 결론은 돈!


스크 야구와 김성큰

김성근 감독은 대단한 승부욕의 소유자라고 한다. 가끔 무섭기도 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다른 감독들은 농담도 가끔 하는데 김성근 감독은 농담으로 물어봐도 야구로 대답한다는 것. 진짜 야구에 미친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야구 밖에 모른다고 한다. 심지어 요즘 김 감독은 더욱 자신감에 차서 "퍼팩트하게 이기고 싶다"고 말할 정도라니.. 이런 분위기에 선수들이 입을 악 물고 덤벼는건 당연.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신인 선수들을 기용해도 이때다 십어 달려는게 스크 야구의 뿌리라고 한다. 계속되는 불미스런 사건도 이런 분위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결국 코칭 스테프의 분위기가 스크 야구의 분위기가 되었는데 몇몇 일본 코치진들과 결국 일본야구에 뿌리를 둔 김성근 감독의 스타일이 스크야구의 기초가 되었고, 호탕한 야구를 좋아하는 (정이 있는 야구라고 해야하나?) 우리나라 팬들이 스크야구가 싫은건 당연한 이유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1위를 달리고 있으니 말할것도 없다.

스크. 내가 본 스크야구는 완벽하다. 언제 였던가.. 기아가 3점 차로 앞서고 있을 당시에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결국 8회에 역전 시켰던 스크를 보며 잘하긴 잘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 선수의 주전화, 철저한 경쟁의식, 관리 야구, 팀 배팅.. 어디 하나 모자람이 없어 보이지만 그 결과가 얄미운건 어쩔수 없다. 이런게 스크 구단이 바라는 스포테인먼트인가 생각해 본다면 방향은 잘못 잡은거 같다. 어째든 결과적으로 스크는 프로야구 전체의 미운오리가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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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승진 2008/06/18 00:12

    원인 제공은 누가 했으며, 요즈음 sk가 너무 앞서나가므로 공공의 적이 된것 같아 팬들은 게임을 즐기지 않고,
    싸우려만 하는것 같다. 열심히 하여 1등하세요. 쓸데없는 것에 신경쓰면 괴롭습니다...... 즐거운 야구를 위하려...

    perm. |  mod/del. |  reply.
    • 즐겁나요? 2008/06/18 00:37

      즐거우려면 다같이 즐거워야죠. sk를 보면 자기 즐거우려고 남들 인상찌푸리게 하니 공공이 적이 되어도 자기가 왜 공공의 적인지 모르고 계속 안변하는거지요. 쓸데없는것에 신경써서 괴롭나요? 그럼 쓸데없는일 자체를 만들지 마세요. sk선수단만큼 욕먹는게 sk 몇몇팬들이라는것 잊지마시구요

  2. 음 이해할만한일 2008/06/18 00:33

    사람죽여놓고도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이해할만한일, 사기쳐놓고도 사정을 들어보면 이해할만한일, 강간한사람도 평소굶주린거보면 이해할만한일, 이세상에 이해할만하지 못한일은 없겠죠? 이해는 하더라도 상벌에는 엄격해야 미래가 희망이 있는겁니다. 안그러면 팬들 다떠나간뒤에 외양간 고치게 될걸요. 글쓴분의 논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쩔수없다"이런투같군요. 그런 태도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스크경기에는 이런장면을 보겠군요. 글쓴분의 개인적인 견해는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가장 한심하고 안타까운건 제자식 망치는줄도 모르고 한없이 끼고도는 부모같은 존재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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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8 00:44

      흠..그런가요 전 동영상을 보고 그 누구보다 열받았던 사람인데.. 요점은 이겁니다. 윤길현이라는 선수보다 SK야구에 문제가 있다. 원인은 코칭스테프이다. 이거죠.

    • 글쓴분께서 열받으셧다니 다행입니다 2008/06/18 00:59

      윤길현 얼굴이 떠올라 조금 흥분해서 제댓글이 자극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요즘 변명과 옹호에만 집착하는 스크팬들이 많아서요. 제생각은 조금 다르답니다. 윤길현이 그날 보여준 문제와 sk야구의 문제는 사실 본질이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윤길현이 그런행동을 하는 과정에서는 sk코칭스탭의 분위기상의 문제이겠지만 행동을 한것에서 나오는 표정과 태도는 윤길현이라는 "사람" 자체의 인성이었다고 생각하는바, 윤길현이라는 선수의 잘못과 sk코칭스텝의 잘못은 서로 별개의 문제이자 두가지 사안 모두 경중을 따질것없이 비판받고 고쳐져야할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윤길현이는 코칭스탭 분위기상 끌려간 또하나의 피해자가 되어서는 곤란해 보입니다. 말 그대로 둘다 원인제공자이자 비난받아 마땅한 대상이라고 보거든요.

    • sean님께 묻습니다 2008/06/18 19:35

      맨뒤에 댓글달면 안볼까봐 여기씁니다. 글쓴분이 쓰신 "스크야구는 완벽하다"라는 말. 완벽의 의미가 뭔줄 아십니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도 토를 달거나 변명하지 못하는것이 진짜 완벽한겁니다. 지금 스크야구가 아무도 토를 달지않는 야구를 하는것처럼 보입니까? 님의 완벽이란 의미는 단지 점수내기만 완벽하면 되는겁니까? 스크는 점수만내는 야구를 지향하며 사람들의 욕을 먹으니 완벽하지도 못할뿐더러 스포츠라는 관점에서 야구를 바라본다면 스크야구는 야구기계일뿐 스포츠가 아닙니다. 완벽이란 단어 아무데나 갖다붙이지 마세요.

    • sean 2008/06/18 22:12

      (야구로만 보자면) 완벽합니다. 그리고 앞에 ‘내가 본’이란 단어도 분명 있습니다. 내가 본 어느 강팀보다 강팀입니다. SK를 두둔하고자 한 말도 아니고 내가 보고 느낀점을 적은 겁니다. SK가 야구를 더럽게 하고 안하고는 다음 문제입니다. 현재 기록이 말을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마지막에서도 말했지만 SK의 스포테인먼트가 단지 잘 하는데만 맞춰있다면 분명 잘못한거라고 밝혔습니다. 저는 제목을 그렇게 달지 않았는데 다음 이슈트랙백 기사에는 SK 야구는 완벽하다로 걸려있더군요.. 다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 나그네 2008/06/18 06:21

    아마추어인가! 프로는 관중도 프로 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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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난중립? 2008/06/18 10:23

    여기 글쓰신 님들.. 다들 한편에 치우쳐서 자기주장만 한다고 느끼시지 않나요??
    님들논리대로면, sk는 sk팬들만 즐겁게 해주면 되는거구요, 여타 다른팀들도 자기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되는겁니다.
    sk가 다른팀 팬들까지 즐겁게 해줄 필요 있나요??
    이게 님들처럼 자기주장만 하는 논리대로 말한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sk팬입니다. 하지만 윤길현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당사자들도 그 사과를 받아들이는데..
    현수막까지 들고 운동장가서 시위하는건 무슨 추태입니까! 촛불시위 안하니까 몸들이 근질거리시나??
    님들 말하는데로 운동장엔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가족분들 많이 찾습니다.
    선수들은 어린이나 가족분들위해서 매너있게 게임 해야한다면..
    관중들은 매너 없어도 되는겁니까??
    추태는 윤길현이 보인게 아니라,
    운동장에서 현수막들고 선수 공격하고, 미니홈피에 욕하고, 실수한 선수를 마녀사냥하고있는..
    당신들이 보이고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18 2008/06/18 10:38

      지랄하고있네.

    • 그러고싶을까? 2008/06/18 10:46

      SK팬만 즐겁게? 그러지 말고 리그 하나 별도로 만들어 혼자 즐기시지.
      어제 롯데 경기보니 8회 9:1로 앞서자 로이스터 감독이 대타를 기용하는데 주전 빼고 평소 잘안나오던 선수 기용하는 것 보았나? 성근이 같으면 대타 기용해서 점수 더 내려고 했겠지. 그 차이다.
      내가 보기에는 윤길현이 잘못 보다 성근이가 만들어 놓은 팀 분위기가 잘못되어 있다. 살인기계들 같이 점수 올리는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차라리 게임장에서 게임하는 것이 더 재미 있을듯...
      팬들이 흥분하는 것도 이번 사건이 우발적으로 터진것이 아니라 그동안 쌓였던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촛불시위같이.
      성근이와 구단 차원의 공식사과가 있어야 한다.

    • 뭐야이건 2008/06/18 10:58

      이름은 난중립? 이러면서

      내용에선 개인적으로 sk팬이라고.. sk를 두둔하고 있네

      앞뒤가 안맞고 하는 짓이 sk 같구나;;



      추태는 윤길현이 보인게 아니라,
      운동장에서 현수막들고 선수 공격하고, 미니홈피에 욕하고, 실수한 선수를 마녀사냥하고있는..

      추태는 당신이 부리고 있소; 18

    • 어쩌자는거야? 2008/06/18 16:01

      타팀 팬들은 필요없음????
      자기 팀 팬들만 만족하면 되는거..????
      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

    • -_-+ 2008/06/19 08:59

      마녀사냥의 의미는 알고 쓰셨나요?;;;;;

    • 댕기 2008/06/19 11:04

      생각이 초딩수준 이하임

  5. 전에...엘지에서도 2008/06/18 10:50

    김성근 감독은 엘지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풀옵에선가? 김성한의 기아를 이기고
    한국시리즈까지 올리는 능력을 발휘했었죠.
    당시에는 엘지가 그렇게 경기 재미 없게 한다고 욕먹었었지요.
    이듬해에 엘지구단은 이건 우리 엘지의 야구가 아니다.. 하면서 김감독을 해임했구요.
    물론 지금처럼 김재박 데려다가 꼴찌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더 좋은건지 더 나쁜건지 구분은 어렵지만...
    암튼 스크가 우승한번 해보려고 김성근 데려다가 우승도 했고
    또 지금도 제일 잘 나가는 팀이 된 건 맞지만...
    이 처럼 스크 구단에 대한 나머지 사람들의 거부의식이 팽배해 있다면
    야구단을 운영해서 더 손해가 나는 건 아닌지
    구단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야구를 무조건 이기자고 하는 것인지...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야구란 이기는 것만이 즐거운 것인지...
    롯데 팬들은 1위를 하지 않아도 야구장에서 충분히 즐겁고
    스크보다 훨 많은 팬들이 찾아주는 걸 보면 느끼는 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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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빠다.. 2008/06/18 11:05

    옘병하고 있네..

    sk가 다른팀 팬들까지 즐겁게 해줄 필요 있나요??
    -> 주제 파악 해라..슼충이들이 누굴 즐겁게 해?? 응??
    걍..다른 팬들까지 짜증나게 하지는 말라고..제발 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당사자들도 그 사과를 받아들이는데..
    -> 사과하면 끝이냐??
    그 사과에 진정성은 있냐??
    SK는 납득할 만한 자체 징계를 한 적 있냐??
    최경환선수, 이종범 선수가..선배로서..
    아량을 베풀고자..
    사태를 수습해 주고자..사과를 받아들인다..하는 것이지..
    딱..뭐길현 같은 선배였어 봐라..팬들 자극해서 사람 하나 매장시킬만한 내용으로 인터뷰 했겠지..
    다행인 줄 알아라..
    그 상대가..최경환선수와 이종범 선수였다는 것을..

    님들 말하는데로 운동장엔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가족분들 많이 찾습니다.
    선수들은 어린이나 가족분들위해서 매너있게 게임 해야한다면..
    관중들은 매너 없어도 되는겁니까??
    -> 이 뭔 개소리야?? 신종 바퀴벌레론이냐??

    마지막으로..
    추태는..
    뭐길현과..sk구단 전체..그리고 일부 sk팬들이 저지르고 있음을..
    기억해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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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뫼구름 2008/06/18 11:09

    전 고향은 경상도 야구는 두산 팬이거던요.... 뭐 나이가 있으니 원년부터 좋아라 하고 봐 왔는데

    그래도 sk경기는 나름 재미있고 좋아 합니다. 한 개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싸잡아

    잘하고 있는 한팀을 매도 하려는건,,,, 뭐 그닥 좋은 모습은 아니라는 생각 이네요

    상대적으로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선수들로 이정도 성적을 거둔다.....

    괜히 자기들 못한다고 잘하는 남들 곱게 보지 못하는 시선은 참.....

    어쨌거나 즐기시죠 들,,,,, 프로야구는 즐기는 스포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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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롯데팬입니다 2008/06/18 19:54

      롯데가 못할때 열불나면서도 애증때문인지 계속 봐왓고 올시즌 잘나가니 요즘 정말 살맛나는 한 팬입니다. 저희가 롯데를 좋아하는것이 야구를 잘해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야구자체를 팬들이 즐길줄 아는것이죠^^ 하지만 이번일은 그런 즐기자는 맥락과는 한참 어긋난 사건입니다. 롯데팬이면서도 얼마나 화가났는지.. 뫼구름님이 말씀하시는 "괜히 자기들 못한다고 잘하는 남들 곱게 보지 못하는 시선은 참.." 이라는 말씀은 방향이 한참 잘못되셧습니다. 비판하는 팬들은 자기가 못해서 열등감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즐기는 야구라는 스포츠에 즐거움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었기에 분개하는겁니다. 보는 관점의 차이문제라고 하시겠지만 대다수의 팬들이 분개한다면 이것은 관점의 차이가 아니라 명백한 잘못이 되는겁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이구요. 아무튼 뫼구름님은 이 사건에 대한 본질이 무엇인지 전혀 파악을 못하고 계신듯해서 한말씀드렸습니다.

  8. 양찬형 2008/06/18 11:50

    뭐..항시느끼는거지만그쪾나라사람들은참별나다고생각드내여..원인이고뭐고간에..야구장에서일어날수있는일인데..남의구단들야하는데..현수막들고..이러는건..아니지..벤치크리닝도..야구에..일부분이라고하는데..뭐가..그리도..물론..길현이가..대선배한테..그런건..지나치다고보는데..어느정도껐해야되지않나여..사과도했고..다들받아드렸고,자숙하는의미로..경기도당분간안나온다고하니..이제그만들하는게..전라도티네지말고..그만함이..우리나라프로야구발전을위하는길임을..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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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 티내지 말라.. 2008/06/18 12:54

      전라도 티가 뭐죠? 기아팬은 전부 전라도 사람들인가요?
      전라도 사람이 아닌분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아무리 얼굴보고 말하지 않는다고 이런말 쓰는건 넘하다고 생각되네요.

    • 야구중립 2008/06/18 13:15

      싸가지없는 자석

    • 주댕이문질러분다 2008/06/18 14:10

      전라로티라니 아직도 그러넘들이있냐

    • SK가잘못했음 2008/06/18 16:26

      야구장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지만
      자주 일어나면 곤란하겠죠

      팬들은 프로야구발전을 위해 인성교육 시켜주자는겁니다
      참되고 바른 사람되라고

    • 전라도 티라니.... 2008/06/18 17:38

      난 경상도 사람인데 어떡하냐.

      야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일....
      이십년 야구보면서 이런일 첨입니다.

    • 홀대 2008/06/18 17:59

      이 쌔끼 말하는 거 봐라.
      왜 지역이 여기서 나오는 거냐. 시벌 불집게 달궈서 주둥이 콱 찔러 버릴까보다.

    • 전라도? 2008/07/08 15:50

      기시끼네! 여기서 전라도가 왜 나오냐? 하여튼 , 저런넘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통일이 안돼!, 야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일인데, 이 난리냐? 화~ 나 , 성질나 죽것네... 가만히 있는 전라도 성질나게 만들지 마라! 스포츠계에서 그렇게 싸가지 없는 시끼는 첨본다! 다시한번 전라도티 얘기하면 그주댕이 확 찢어분다!

  9. coloboma 2008/06/18 11:55

    씁쓸합니다. 젊은 혈기의 운동 선수가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보이는 곳에선 나랏님 욕도 한다지 않습니까. 윤길현 선수가 중계기술이 그렇게 발전한 것을 몰랐던 것이죠.

    문제는 SK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승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김성근감독님이 보인 평소 언행이 선수단 전체에 이기기 위해선 뭐든지 해야한다라고 분위기가 퍼져있는 것은 아닌지... 뭐 저야 당사자가 아니고 방송매체를 통해서만 야구글 보니까 잘 모르겠지만.... 이기겠다란 마음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지만 같은 그라운드에서 뛰는 동업자아닙니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야구는 스포츠지 전쟁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위 글 중에서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 sk가 뒤지고 있다가 최선을 다해서 기아에게서 경기를 뒤집은 것은 승리를 향한 집념이고 기아는 점수차 나서 지고 있으면 레이번의 수당을 위해 그냥 가만히 계속 아무 일 없이 져야합니까. 레이번이 승리도 지키고 각종 수당도 잘 챙기려면 자신이 직접 진루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타자 잡으면 되지요. 레이번이 던지고 있으니까 타자만 상대하려고 주자 신경 안 쓰니까 양심적으로 도루하지 마라.... 이게 정상입니까. 9회 2사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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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부자곰랑 2008/06/18 12:11

    바보들 아무리 지껄여도 패자들의 피해의식으로 바께 않보인다.....니들이 바라는게 먼데? 윤길현이랑 sk코치진들이 전부나와 석고대죄라도 해야 풀리겠냐? 흥 아마 그때는 또다른 꼬트리를 잡겠지..바보들...서재응이 김재현 머리맞췄을때도 sk는 걍 넘어갔다..
    그거만큼 위험한 상황도 없었어..니들 그장면은 보기는 봤냐.? 니들 냄비끓듯이 지껄여대는거 우숩다...머 맨날 지니...보상심리겠지..이거라도 어케 물고늘어져볼려고...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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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같지... 2008/06/18 17:04

      빙시새리야..당연 그렇게 햇다면 사과를 햇지..그런데 길현이는 덤비라고 어쩌라고 대들엇던게 문제지..
      너 초딩이냐 ..문제의 요점을 모르냐..길현이가 안대들고 모자를 벗어 인사만 햇어도 저렇진 않앗을거다..무뇌야..머가 문제가 되고 잇는지를 너는 모르는구나..단지 사구자체가 문제가 잇다고 하는게 아니란 말이다..

    • 사람이 1차원적이면 2008/06/18 19:24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지. 문제의 본질은 빈볼이 아니라 빈볼후의 태도라는걸 귀에 못이박히도록 설명해도 못알아먹는걸 보니 넌 동물이다

    • 넌 짐승! 2008/07/08 15:57

      무엇때문에 문제 삼는지 모르는 넌 짐승! 대갈통!, 어떤 투수가 빈볼 던지고 오히려 덤벼들던?, 그것도 쌔까만 후배놈이!,, 너도 인성교육좀 받아야겠다! 아니, 짐승이라 인성교육이 아니지, 애완견훈련소로 보내야겠다!

  11. 그래도난중립 2008/06/18 12:12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러는짓들 보면 참 한심합니다.
    프로가 괜히 프로입니까?? 당신들은 즐기는거지만 선수, 감독, 코칭스텝, 프론트는 밥벌이란 말입니다.
    롯데 올시즌 잘하니까 관중 모이는거 봣소??
    팀성적 상관없이 응원하는거면 작년엔 왜 사직 텅텅 비어있었소??
    이겨야 하는게 프로고, 그런 과정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것 또한 프로요..
    그리고 내가 위에올린글에 욕설로 답글 다는 상대못할 버러지들..
    난 sk팬만 즐겁자는게 아니고, 당신들 말하는 논리대로 말하면 그렇단 거요..
    위에 말씀하신것 처럼,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관중은 즐기면 되는거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팀 못하면 욕하고, 잘할땐 좋아 죽고..
    태어나서 지금껏 인천 연고팀만 응원해온 사람이오!!
    당신들 야구보는 태도부터 바꾸시오..

    perm. |  mod/del. |  reply.
    • 야구를 잘아시는군요. 2008/06/18 14:54

      작년 텅빈 사직의 관중이 1등한 sk관중 보다 많았습니다.
      성적은 꼴지 바로 위였지만 관중수에서는 엘지두산 다음입니다. 역대 가장 꼴지 많이 한팀이지만 역대관중수는 2위입니다. 실력과 이기는게 프로의 최우선이라 생각하시는 님의 말을 듣자면 얼마나 sk를 사랑하는지 알겠습니다. 나중에 최고가 아닌 sk를 얼마나 사랑하실지 기대됩니다.

    • 롯데팬.... 2008/06/18 17:44

      롯데펜인데요....
      작연에 롯데 죽쓸때도 아마 SK 보다는 관중 많았을걸요.
      롯데응원하시는 분들은 경기 승패 보다도 경 자체를 그리고 응원자체를 즐깁니다.
      저도 함께 응원하러 사직 가죠.
      만약 롯데 선수가 윤선수 같은 직거리 했다면 롯데팬들에게 먼저 맞아 죽을 겁니다

    • 잘 봐 한번 2008/06/18 19:46

      스크 팬들이 욕먹는 이유를. 스크팬과 타팀팬들의 차이점이 여기서 나오잖아. 다른팀이었다면 자기선수라도 저런행동보인 선수는 자기팀팬들이 내치거나 반성하게 만든다. 스크팀팬들은 변명하고 남탓하기 바쁘다. 김성근이 일본출신이라고 경기스타일까지 일본스타일이 되는건 이해하는데, 그네들 팀 팬들까지 독도우기고, 일제시대 찬양하는 일본놈들처럼 안하무인으로 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해야되나? 한국인들이 아닌가? 참 미스테리하구먼

  12. 그래도난중립 2008/06/18 12:16

    그리고 한가지더..
    점수올리는데만 열올리는 살인기계??
    다른팀선수들은 안그렇소??
    점수올리려고 야구하는거 아니면, 점수 안뺏기려고 야구하나?
    다들 하고싶지만 안따라 주는거겠지..
    당신들이 감정적으로 나오니 나도 감정적인말 좀 햇소.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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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제목 바꾸세요 2008/06/18 12:22

    진실이 어디 있단 말이죠?

    다들 알고 있는 사실들을 조합해서 올려 놓고 제목만 잘 달아서 조회수 늘리려는 수작

    perm. |  mod/del. |  reply.
    • sean 2008/06/19 11:42

      진실을 표현 못해 죄송합니다

  14. 복잡네.. 2008/06/18 12:36

    저는 기아팬도 sk팬도 아니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냥 착찹한 기분만 드네요.
    직접 보진못했지만..기아팬분들이나 sk팬분들은 조금 자중하셨음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어차피 일은 벌어졌고 누구누구 잘잘못을 가리기전에 각 야구구단에 소속된 전 선수들(코칭스텝포함)은
    이번일을 계기로 팬들에게 좀더 성숙된 플레이를 보여주길바랄뿐입니다.
    오로직 승리만을 위한것이 아니고,우리팀만을 위한 경기가 아니라 경기장을 찾은 여러팬들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기아,sk..서로 다른팀이지만 한국야구를 이끌어간다는 자부심하나는 잊지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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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42

      관중이 많아져 생긴 역효과라고 생각할까요? 언제나 허허

  15. 결과적으로... 2008/06/18 12:58

    SK가 너무 잘하니까,
    아니 좀 살살하지 저렇게 열심히 하냐.. 하는 불만이 쌓인거구만유.
    프로라면 인정 사정 없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속에 만들어낸 기록들이 의미가 있는 것이겠구요.
    SK 선수가 흥분해서 도를 넘어선 행동을 했다면, 그 것에 대해 비판을 해야지,
    왜 SK 팀 자체를 싸잡아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기 팀 경기도 하지 않는 곳에 가서, 현수막까지 들고 비난한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K가 꼴찌고 KIA가 1등인 상황에도 그렇게 행동했을까요?
    팀 사랑도 좋지만 지나치면 열등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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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같지... 2008/06/18 17:01

      1등 이엿어도 마찬가지야...싹수ㅜ가 없이 하는 행동은 바로 잡아야지여...펜들무시 야구 무시 하는넘은 어떤상황에서든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 ㅎㅎ 가소롭네 2008/06/18 19:41

      열등감? 웃기고 앉아있네. 스크야구를 한번봐라. 1등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나? 그들은 현재 성적은 1등이지만 마치 꼴찌팀처럼 야구를 하고있다. 열등감은 타팀이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자세히 바라보면 스크가 열등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것처럼 보이지 않나? 사람이라면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지 머리는 악세사리인가?

  16. ㅂㅂㅂ 2008/06/18 13:03

    저 중립이라는 싸가지!! 제목부터 바꿔라...그게 중립이냐?참말로 귀신 뭐하나몰라 저런인간들 안잡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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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중립 2008/06/18 14:31

    귀신 당신잡으러 간다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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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인간답지 못한 쓰레기 족들 2008/06/18 14:35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쓰레기 족들은 한꺼번에 사라져야,,,,,,,,,
    아름다운 세상, 살기좋은 세상,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온다.
    그런 사가지 없는 감독, 선수는 야구계에 발을 못붙이도록 해야 한다.
    잘못을 하고도 뭘 잘못했는지 조차 모르는게 인간인가?
    더러운 팀, 더러운 감독에 더러운 선수가 나오는 법
    sk는 선후배보다 야구실력으로 질서가 잡히는 팀인가 봐
    한심한 인간들,,,,,,,,,,,,,,,,,,프로야구 발전을 위해서 갈 길을 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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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비밀방문자 2008/06/18 14:3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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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부산갈매기 2008/06/18 14:37

    다들참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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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부산갈매기 2008/06/18 14:49

    인생은 희극이라고 야구도 엔테텐인맨트라 볼 수있다.
    홈런으로 공을 담장으로 넘겼다고 무슨 의미가 있는가 ?
    우리가 거기에 흥분하고 기대하고 좋아라 하는것은 거기에 인간의 얘기가 있기 때문이다.
    롯데의 염종섭 투수가 잘 하길 바라는 것은 어머니가 부산 광복동 거리에서 리어카로 오징어 장사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염선수가 잘해야 어머니 고생을 안시켜 드리기 때문에 열심히 염선수를 응원했던 것이다.
    김성근 감독은 작년에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의 안경현 선수에게 공을 던져 팔을 골절시켜 우승했다.
    윤길현도 그렇게 가르쳤다
    김성근은 비신사다!
    김성근은 야구계를 떠나야 한다!!
    방망이를 잡지 말고 칼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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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41

      염종섭 투수 1군 등록했다는군요

  22. zeus 2008/06/18 14:57

    맨 아래 부산갈매기...
    안경현 선수에게 팔을 골절시켜 우승시켰다고요...
    논재에서 벗어 난듯 하여이다....
    그러는 롯데 팬들은 어거지로 1할2푼의 마해영을 올스타로 만들었냐..
    그냥 신사적인건지 되 묻고 싶군요..쯧쯧쯧..
    전 참고로 LG팬인데..신사 다운 게시물을 올렸음 좋겠군요..부산갈매기..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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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의 재미 2008/06/18 15:10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올스타 투표에서 한 표를 던지는 것을 나무랄 이유는 없을 것 같구요. 타율이 좋다고 올스타 팬 투표 할 당연한 의무도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 동일한 시각에서 빈볼 시비 이후에 그릇된 행동을 한 선수가 승률이 높다고 올스타 팬 투표에서 뽑힌다면 그것이 더욱 문제이겠지요? 경기 이외에서도 선수의 역활이 중요한 면도 있지 않겠습니까? 올스타에 대한 기준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라도 봅니다.

    • 영국에서 왔소? 2008/06/18 20:04

      되게 신사적인것만 찾으시네. 그리 신사적이라면 야구할때 안타치고 뒷짐지고 신사처럼 걸어야겠군. 당신눈에 뛰어다니는 모습 얼마나 방정맞고 천해보일까나. 올스타선정의 문제는 kbo의 시스템적인 문제이지 팬들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뽑는게 당연지사이고, 팬층이 두터운 롯데팬들이 많이 투표하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지 팬들수가 부족한 자신들을 탓해야 정상아닌가? 그리고 욕을 하려면 kbo의 잘못된 선정시스템을 욕해야지. 그리고 논제에서 벗어난건 당신도 마찬가진데 누가 누굴 탓하나 이 한심한 사람아.

  23. 서울사람 2008/06/18 14:58

    위에 전라도 티 낸다는 분
    머리속에 머 들었습니까? 전라도가 어쨌다구요 당신같은 사람땜에 우리나라 지역감정이 없어지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위에 서재응이 머리를 맞혔을때 sk는 가만히 있었다라는분 이사건 자체를 모르시는건가요? 빈볼이 문제가 아닌거 모르세요? 길현이가 머리 맞히고 끝났다면 이런글 올라옵니까? 위에분 프로는 프로 다워야 한다구요 맞습니다 프로는 이기는게 목적이죠 하지만 당신말대로 이기기만 할려면 2군 선수 1명 올려서 상대팀 간판타자 1명 지대로 병원보내면 이길 확률 높은데요 왜 않그럴까요? 이 문제의 발단은 간단한 예의에 관한겁니다 상대에 대한 예의고 나중에 돌아올 자신에 대한 예의죠 나중에 길현이가 35살 돼서 여전히 투수로 공을 던졌는데 25살짜리 선수가 홈런치고 베이스 지나치면서 병xx끼 개x접 이라고 말하고 벤치 들어가서 흉내 그대로 내면서 있으면 자기도 똑같이 느끼겠죠 사람들이 흥분하는건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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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야구의 재미 2008/06/18 15:03

    대체적으로 sk야구가 재미없다는 말에는 동의하는 듯 합니다. 주어진 문제만을 보고 비판 할수도 있고 그것이 일처리의 기본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 26세의 선수가 11년 이상의 선배격이 선수에 빈볼을 던지고 한 행동이 평생 sk에서 선수생활 할 것으로 착각한 면도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인식감독님의 언중유골이 떠오르네요. "기아로 보내라"고 말입니다. 일단 프로 선수들은 동업자 정신이 있어야 하고 서로를 보호해 줄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인성함양에 구단 감독,코치들의 역활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라운드에서는 왜 선.후배가 없어야 하나요? 선후배는 엄연히 존재하는 것 이고 경기에 있어서는 공정한 승부, 최선을 다하는 승부가 필요한 것이지 실수이던지, 고의였던지 잘못을 범했다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기본이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과정이 어떻던지 결과가 좋으면 된다고 한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황폐할까요? 김성근감독님 조금만더 한국적 사고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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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40

      한국적 사고. 젊은 선수들. 야구판이나 교실이나 똑같군요

  25. 객관적으로 2008/06/18 15:00

    난 sk팬이지만..이번문제는 윤길현이가 잘못했다고 봅니다..! 최경환이 화낸것두 아니고 황당해서 쳐다본것뿐인데..거기에 인사전도만해두 그런일들이 없을것을... 침뱃고 들이대는 모습은 ,sk 팬인 나도 보기가 아주 실었습니다...그래두 나이가 한참위인데..
    그리고 또 잘못된건 그날방송된 방송국 카메라 기자인지 아님 편집자인지...그인간들도 잘못됬다 봄니다...거기서 구지 쌍시웃 하는모습을 그것두 느리고 천천히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잘못된거죠..그인간들은 질타를 안받고... 아니 야구하다보면 선수들 껏하면 쌍시옷은 기본이던데.. 카메라가 욕시작 할때쯤 되면 피해주던데... 그날은 왜 굿이 그렇케 카메라에 잡아서 씹었는지 그인간들이 변태나 윤길현 왠수가 아닌가 생각됨니다..문제를 일으킨 윤길현이 잘못됬구 더문제를 크게 일으킨 카메라 감독눔들도 반성해야 된다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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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9

      카메라 감독까지.. 그들 입장에서는 제대로 찍은거겠죠. 보는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 잘 찍은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26. 야구사랑 2008/06/18 15:42

    말도안되는 분석이다
    야구 잘한다는거 그거 이긴다는말고 정확히 일맥상통하지는 않는다.
    팬을 즐겁게하고 상대방에게 존중받으면서 이기는것 그것이 진정한 프로이고 스포츠이다
    그런 야구야말고 살아있는 야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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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8

      백프로 동감합니다. 저의 의견도 좀 ..

  27. 우리팬 2008/06/18 15:44

    윤길현 선수도 성인이니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윤길현 선수는 자진해서 KIA로 트레이드 요청하세요.
    종범신이나 최경환 선수가 진심으로 사과를 받아들였다면 좀 더 나은 인성교육과 야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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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8

      김인식 감독이 한말이군요

  28. 중립..좋아하네 2008/06/18 15:44

    야구에..야자도.모른인간들아//야구는왜보고..야구장엔왜가냐...모든스포츠엔..신사도란말이있는법..공던지기전에..인간이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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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우리팬 2008/06/18 15:45

    그리고 난중립님...

    윤길현 선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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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SK가잘못했음 2008/06/18 16:36

    동료의식도 없고 위,아래도 없고...
    김성근 감독 이러다 김선빈선수 한테 멱살 잡혀도 미안하다하면 용서해주셔야죠
    sk 작년 한국시리즈 채병용도 김동주선수에게 대들더니
    구단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라도 어린선수들 인성 교육을 위해서라도
    처벌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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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7

      피해의식이 있답니다 (잘난체죠)

  31. 위엣놈들중 2008/06/18 16:02

    뭔객관적이라는 놈들은 다 sk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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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분명한사실은.. 2008/06/18 16:14

    윤길현..더이상 마운드에 설수 있을까요?

    선다고 하더라도 쏟아지는 그야유를 다 견뎌야 할텐데...

    이걸 어떻게 견디느냐에 따라 선수생명이 좌우될거 같네요..

    걍 실력으로 승부하지 머한다고 객기를 부려서...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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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7

      머리 밀었다는 군요 요즘 분위기 봐서도 이 정도도 안먹힐듯

  33. 즐거운 야구가 최고다!! 2008/06/18 16:52

    이겨서 기분좋고 지면 열받지만 다음에 또 이기면 되고..
    그냥 부산 갈매기 목청껏 부르면 스트레스는 다 풀린거다..
    그런 관중 보면서 선수도 신나 하면 되고, 관중도 그래서 더 신나고..
    야구장가서 직접 야구나 보고 sk 옹호해라.
    과연 sk야구가 야구장 직접가서 볼만한 야구인지, 져도 신나게 노래한판 부를수 있는 야구인지..
    중세시대 무사들 결투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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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어린쥐 2008/06/18 17:17

    뭐 누구는 야구의 신이라고 했다지만...김성근 감독이 왜 야인으로 떠돌았는지를 보면 답이나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 없는 선수들 잘 키워서 성적도 기본이상은 꾸준히 낸 감독인데 왜 삼성의 김응룡사장님 처럼 한팀에서 전설을 남긴 감독은 되지 못했을까요...
    악담 같아서 미안하지만 몇년가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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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6

      우승하고도 감독에서 짤리는건 아닌지.

  35. 전설의 고향 2008/06/18 17:40

    이게 다 이명박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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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리스트 2008/06/18 17:43

      님의 말에 한표 적극 동감...^^

    • sean 2008/06/19 11:35

      헛..나도 조금은.

    • 동감 2008/07/08 16:12

      저도 동감

  36. 테러리스트 2008/06/18 17:42

    윤길현도 인생을 고따구로 살아가는 싸가지 없는 면이 잘못했지만, 윤길현의 잘못 보다는 김성근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큰 점수차이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9회에도 마운드에 상대팀을 자극하려는 듯 윤길현을 올린것은 정말 한 번 해보자는 거 밖에는 해석이 불가능 하다. 상대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었어야 했는데...
    어찌되었건, SK가 작년부터 많은 욕을 먹고 있는데, 욕하는 사람들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김성근으로서도 충분히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이었다. 초딩이 아닌이상... 관중없고 외면당하는 프로는 있을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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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5

      왕따 분위기가 심각하더군요

  37. 전설의 고향 2008/06/18 17:48

    성근이아찐 욕하는줄 정말 몰라서 9회에 다시올렸다던데 정말인지....
    경기끝나고 지인에게 들었다나 어쨌자나...
    이명박만 아니였으면 이런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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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4

      정말이었을겁니다. 알면서 올리는 감독은 아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38. 김진우 2008/06/19 01:02

    SK 윤길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다?? 진실이란 뜻이 뭔지나 알고 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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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3

      제목 먼저 썼습니다..진실을 파헤치려는 의지는 강했습니다

  39. 제목만 2008/06/19 11:28

    제목만 그럴듯 하군요. SK와 SK팬들을 스크 슥충이로 표현하는 사람 중에 감정적이지 않고 제대로 말하는 사람 드물더군요.

    이 글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네요. 멀쩡한 이름 놔두고 스크 슥충이가 무슨 표현인지.. 남 욕하고 까는거 잘 한다는 무식함의 표현

    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란 표현만 SK로 바꾸면 꽤 봐줄만한 글이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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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n 2008/06/19 11:33

      죄송합니다. 거슬리셨다면.. 한/영 키 누르기가 귀찮아서요 ;

  40. 엘피 2008/06/30 02:29

    일단, 전문가들이 로이스터 감독을 제외하고 가장 메이저리그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평가하는 김성근식 야구를 일본식이라 폄하하는 것부터가 잘못됐다고 보네요. 대부분의 야구 전문가들이 일본야구스타일과 김성근식 야구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왜 타팀팬들은 색안경을 끼고 볼까요?

    메이저리그에도 관리야구는 많은 감독들이 하고 있습니다. 비싼 선수들이 홈런 펑펑치는 양키즈나 레드삭스 같은 빅마켓 팀들 경기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팬들은 메이저리그의 관리야구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 하네요. 메이저의 경우 코칭스텝이 싸인내는걸 되도록 중계방송에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감독들이 덕아웃에서 싸인을 계속 내지요.

    그리고 코치들이 일본사람이란 이유로 SK야구가 일본스타일의 야구라는걸 인정하는 분위기 이건 정말 보기 싫군요. 일단 일본식 / 미국식을 가르는 것 자체부터가 문제라고 보고요.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의 경우에도 자기 지역의 팬들과 자신의 팬들을 위한 마케팅을 하지 굳이 다른팀 팬들을 위해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2년 연속 홈경기의 엄청난 관중수 증가를 보여주고 인천지역 연고 구단으로서 문학구장을 찾는 시민들을 향해 베푸는 서비스를 보고 있자면 스포테인먼트는 아주 성공적인 시도였고 충분히 성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공할거라 봅니다. 서울의 위성도시처럼 변모한 인천 도시 특성상 관중수 1위를 하기는 힘들겠지만 언젠가 문학구장 관중수가 잠실 두팀을 능가하는 때가 오면 그때서야 성공한 마케팅이라 느끼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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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복 기자가 스위스 현지에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사진 보고 있으니 정말 가고 싶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네덜란드의 오렌지색은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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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베른 시내의 모습입니다. 오렌지 색의 옷을 입은 분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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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따운 여성도 보이네요^^ 티셔츠 부터 모자까지 온통 오렌지 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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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팬들이 거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본격적으로 응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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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으로 공부하는 조선의 역사

2008/06/06 15:59

조선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사극을 시대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사극으로 역사 공부하시는 마음으로 가볍게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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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눈물 (159부작)

방송분 (1996. 11.24 ~ 1998.5.31)
시대분 (조선개국~태종사망)


연출-김재형
각본-이환경




태조 (김무생) 태종 (유동근) 정종 (태민영) 양녕 (이민우) 세종 (안재모) 원경왕후 (최명길)

무안대군 (정태우) 이지란 (강인덕) 회안대군 (김주영) 정도전 (김흥기) 이숙번 (선동혁)

민제 (송재호) 민무질 (나한일) 민무구 (신동훈) 남은 (이영후) 황희 (박진성) 조영무 (장항선) 하륜 (임혁)


개인적으로 조선시대 사극중 가장 완벽한 캐스팅이라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뭐 올스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네요. 작고하신 김무생 선생님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주인공인 태종역에 유동근 원경왕후역의 최명길은 최강의 투톱이었죠. 특히 양녕 역할을 한 이민

우의 연기가 수준급이었습니다. 호탕함 속의 그늘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양녕대군

역할은 이번 대왕세종에서도 볼 수 있었듯장히 어려운 역할 입니다. 159부작이었던 용의 눈물은

당시 큰 사랑을 받았고요 지금도 케이블에서 볼때면 꼭 챙겨보는 작품 입니다.

조선 사극 기초를 다지시려면 용의눈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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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세종

방송분 (현재)
시대분 (세종~)
연출 김성근


정종 (노영국) 태종 (김영철) 세종 (김상경) 양녕 (박상민)  효령 (성민) 경녕 (윤영준)

원경왕후 (최명길) 신빈 (이정현) 소현왕후 (이윤지) 효빈 (김성령) 황희 (김갑수)

민무구 (김응수) 민무휼 (김형일) 김종서 (이병욱) 하륜 (최종원) 박은 (박영지) 조말생 (정동환) 정인지 (이진우) 이숙번 (김주영)



현재 진행중이 작품 입니다. 우선 태종에 대한 비교를 해보자면. 개인적으로

유동근에 비해서 김영철도 나쁠게 없다는 평입니다.  김영철의 말투는 태조왕건의

궁예에서나 달콤한 인생에서의 보스에서나 달라진건 없지만 양녕에 대한 사랑과

비정함 그리고 숨겨진 인간적임을 보기 좋게 소화했습니다. 유동근이야 당시를

주름 잡는 연기였기 때문에 따로 설명 드릴 필요 없죠. 사실 대왕세종이 처음 기획되었을때

대체 세종시대에 이야기가 있을까 생각도 해봤는데요. 국사시간에 배운 세종대의 이야기는

온통 좋은 이야기들 뿐이었으니깐요. 보통 사극은 나쁜 이야기가 있어야 진행이 되자나요.

보따리를 풀어 놓고 보니 긴장감이 팽팽 합니다. 사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초기 극을

이끌어나가는 가장 중요한 존재로 나오는 고려잔존세력 같은 경우는 그 역사적 사실의 문제에

있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죠. 하지만 현대 사극 트렌트로 봤을때는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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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비

방송분 (1998)
시대분 (문종~연산군)
연출 김창선 윤창범


세종 (송재호) 문종 (전무송) 세조 (임동진) 성종 (이진우) 연산군 (안재모)

의경세자 (이광기) 단종 (정태우) 정희왕우 (한혜숙)

소혜왕후 (채시라) 성삼문 (박진성) 홍윤성 (김형일) 한명회 (최종원)

양녕 (신구) 안평 (정성모) 김종서 (조경환) 정순왕후 (김민정) 권람 (김갑수) 이현로 (홍성민)



역동적인 시대였던 만큼 다양한 스토리가 전개되었던 작품 입니다. 크게 2가지로

정리하자면 단종의 폐위와 세조 그리고 연산군과 장녹수 입니다. 초반에는 수양대군의

권력 욕심에 김종서와 안평대군까지 최고의 권력을 향한 세 남자의 싸움이 그려 집니다.

팽팽한 긴장 속에서 이야기는 재미있게 전개가 되죠. 각각 수양과 안평의 책사였던

한명회와 이현로의 머리싸움도 볼만 합니다. 그 후 그려지는 소혜왕후 (채리사 분)의 권력에

대한 야망을 그리며 얼마전 왕과 나에서도 그렸던 폐비 윤씨에 대한 이야기 연산군과

장녹수에 대한 이야기까지 짚어갑니다. 왕과 비에서는 장녹수에 대한 부분이 비교적 많이

그려지며 장녹수역에는 지금은 세상에  없는 유니 (이혜련)이 소화했습니다.

최종원의 한명회 역, 정태우의 단종역, 머리가 희끗한 채시라의 연기 등 볼만한게 많았던 작품으로 기억 됩니다.





한명회

방송분 (1994)
시대분 (문종~단종)

한명회 (이덕화) 폐비 윤씨 (장서희) 연산군 (이민우) 이시애 (이성웅) 신숙주 (백준기) 임사홍 (안병경) 노사신 (임혁)


한명회는 이덕화씨와 왕과 비의 최종원씨, 왕과 나에서 김종결 씨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당시 한명회는 극 제목 그대로 한명회가

주인공이 었기 때문에 묘사가 견고했죠. 당시 이덕화씨는 한명회의 쪽귀를 재연하기 위해 귀에 특수 분장을 했고요 파란만장한 삶

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망나니 연산군 역에는 이민우가 열연했는데요, 역대 연산군에는 연산군의 이대근 씨, 대장금의 정기성

씨, 왕과 비의 안재모, 왕과 나의 정태우가 열연했습니다.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역은 연산군의 선우은숙, 왕과 비의 김성령,

왕과 나의 구혜선이 열연 했습니다. 당시는 못봤고요 KBS 프라임으로 봤는데 나레이션이 많더군요. 지금의 사극과는 많이 다르죠.

역사를 구술하는데 힘쓴 작품 입니다. 이런 전통적인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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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방송분 (2008)
시대분 (성종~연산군)
연출 김재형

출연진:

성종 (고주원) 연산군 (정태우) 정의왕후 (양미경) 인수대비 (전인화)

정현왕후 (이진) 어우동 (김사랑) 한명회 (김종결)


왕과 나는 젊은 연기자들의 대거 등용, 사랑을 주제로 한 퓨전사극을 표방했습니다.

극을 이끌어 나가는 가장 중요한 존재도 왕실이 아닌 내시부 였죠. 항상 왕실을 또는

왕을 1인칭으로 시청했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점에서의 역사를 보여주도록 노력했습니다. 

이진, 고주원, 전혜진 등 젊은 연기자들을 요소요소에 투입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화를 기대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동력도 부족했던것 같았고

기어이 쪽 대본 문제를 둘러싸고 연기자들과 제작진들간에 다툼도 있었죠. 미친 연산

군 역에는 왕과 비 안재모에  이어 정태우가 바통을 이어 받았습니다. 연기 괜찮았고요

대본만 재때 나왔어도 짜임새 있었을  텐데 말이죠. 나중에 애써 연기하는 전인화의

모습이 안타깝기 까지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인천하

방송분 (2001~2002)
시대분 (중종~
연출 (김재형)


중종 (최종환) 세자 인종 (정태우) 문정왕후 (전인화) 경빈 (도지원) 희빈 (김민희)

창빈 (최정원) 자순대비 (이보희) 정난정 (강수연) 길상 (박상민) 능금 (김정은)

윤원형 (이덕화) 정윤겸 (백윤식) 갖바치 (임혁) 옥련 (안연홍) 윤임 (이효정)

임백령 (이민우) 옥매향 (박주미) 김안로 (김종결)


뭐 재미로 보면 1위 입니다. 시청률도 1위. SBS 사극은 이후로 여인천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못 만들어 냈으니깐요. 작품 제목 그대로 여인들의 연기가 볼만한 작품 입니다.

강수연을 축으로 전인화, 도지원 등 당시 모든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여인천하의 정

난정이라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윤원형 (이덕화)의 첩의 파란만장한 인생으로 조선 시대를

조명 합니다. 당시 조선은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으로 부패가 극에 달했는데.. 소윤과

대윤이라고 하죠. 윤임의 소윤과 윤원형의 대윤의 권력 다툼. 왕실 내 권력을 잡기

위한 여인들의 대결 문정왕후와 경빈 박씨의 대결등을 흥미롭게 그렸습니다. 특히

이덕화 강수연 투톱은 연기력에서 부터 카리스마까지 완벽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두분은 흥행 보증 수표 임이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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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방송분 KBS2003 SBS1995
시대분 (숙종~)
연출 이영국 한철경(KBS) 이종수(SBS) 


숙종 (전광렬) 인형왕후 (박선영) 귀인김씨 (조여정) 숙빈 (박예진) 장희빈 (김헤수)

장희재 (정성모) 동평군 (유인촌) 숙정 (하유미) 남구만 (최상훈) 민암 (한인수) 목내선 (박상조)

명성왕후 (김영애) 장렬왕후 (강부자) 송시열 (이순재) 김석주 (전인택)

민유중 (송재호) 김수항 (이영후) 김만중 (신충식) 조사석 (백윤식)


장희빈은 여러차례 드라마화 된 시대인물 입니다. 그 스토리가 워낙 드라마 다워서

 여러차례 드라마 영화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죠. 장희빈 작품은 역시 희빈 장씨

역인 장옥정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KBS의 김혜수를 들 수

있죠. 그럼 96년 히트작 SBS의 장희빈의 라인업을 보죠.


장희빈 (정선경) 인현왕후 (김원희) 숙종 (임호) 숙빈 (남주희) 인경왕후 (장혜숙)

명성왕후 (견미리) 장렬왕후 (김영애) 영빈 (조현숙) 장희재 (길용우)


참고로 71년엔 윤여정씨가 82년엔 이미숙이 88년엔 전인화씨가 장희빈역을 맡았습니다.

장희빈에서 또 중요한 역할이 장희재, 장희빈의 오빠 역할인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정성모씨가 더 잘한듯. 정성모씨 연기 잘하죠. 왕과 비에서 안평대군 역할도 좋았

고요, 모래시계에서 이종도 역할도 딱이었죠. 이미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부분 이런 역할을..


그래도 진짜 연기 잘 합니다. KBS 가 많은 중견 배우들로 장희빈과 연관된 숙종 시대의

복잡한 정치적 역학 관계를 그리려 했다면 SBS의 장희빈은 드라마로서의 장

희빈, 즉 궁궐내 갈등 등을 그리려고 했죠. 실제로 김혜수의 장희빈이 냉철했다면 정선경의

장희빈은 독하고 사나운 이미지의 장 희빈이었습니다. 숙종 대결도 재밌었죠. 이 역할도 임호쪽이

더 가볍고 감성적이었고요. 그리고자 하는 방향이 달랐다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숙종대와 당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덕일씨가

저서한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를 추천합니다. 한번 읽고 다시 보시면 확 옵니다.

숙종대는 당쟁이 본격화 되어 고착화 되는 시기 입니다. 역사학자들은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우유부단 한 숙종의 모습이 사실 당쟁에 한명의 여인 장옥정을 이용한

정치적인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장희빈은 장녹수, 장영자와 함께 3장

으로 조선-한국 드라마를 300년 동안 이끌어나갈 캐릭터임이 확실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산

방송분 (2008)
시대분 (영조~정조)
연출 이병훈

출연진:

이산 정조 (이서진) 의빈성씨 (한지민) 영조 (이순재) 혜경궁 (견미리)

화완옹주 (성현아) 정순왕후 (김여진) 효의왕후 (박은혜)

정후겸 (조연우) 박대수 (이종수) 홍국영 (한상진) 체제공 (한인수)

김귀주 (정명환) 홍인한 (나성균) 박제가 (정재곤)


이산이란 캐릭터는 상당히 개혁적인 인물이라 예전엔 그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사극을 기획하는건 시대상을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작업이기 때문이죠.

노론이라는 철옹성 같은 기득권을 상대로 하는 젊고 개혁적인 임금의 일대기를

 그린 이산은 정조와 성송연의  러브 스토리를 가미해 한층 부드럽게 진행 됩니다.


현재 이산이 최고를 달리는 이유도 임금이 되기 위한 이산, 개혁을 이루기 위

한 정조, 사랑을 지키기 위한 이서진이 전체적인 극을 이끌어 나갔기 때문이죠.

사극의 힘은 시청자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잡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같이 방영되었던 왕과 나가 고전한 이유도 방향 설정이 명확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극을 기획하는데 중요한 요소 입니다.



자.. 조금 도움이 되었나요

얕은 지식으로 한번 모아 봤습니다

이어지는 2탄 3탄 기대해 주세요



Comments

  1. 위즈 2008/06/07 00:45

    오~! 재미있네요. 제가 직접본 사극은 얼마안되는 것 같아요.
    2,3탄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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