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적 일본과의 배구시합에서 한국 남자들로 하여금 일본을 응원하게 만든 그녀. 텔레비젼을 보면서 한국을 연호했지만 내심 카메라에 그녀가 많이 나오길 바란건 나뿐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름이 얼른 생각나지않아 인터넷을 뒤져보니 금방 찾을 수가 있었다.
야마우치 미카(山内美加, Yamauchi Mika).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아직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서 일 것이다. 난 단지 '일본 미녀배구선수' 만을 검색했을 뿐인데. 역시 한국남자들의 취향은 비슷한가 ㅜㅜ
위키백과사전을 그대로 인용해보면
야마우치 미카(일본어: 山内美加 やまうち みか, 1969년 10월 7일 - )는 아키타현 출신의 일본의 전 여자 배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레프트, 신장은 182cm, 스파이크 높이는 317cm, 블로킹 높이는 294cm이다. 1997년 5월 전 일본 프로야구 선수인 후지모토와 결혼하면서 이름이 후지모토 미카로 바뀌었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대표로 활약했으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때 빼어난 외모로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가 있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3년 월드그랑프리 배구대회,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 월드그랜드챔피언쉽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세계배구선수권대회
1995년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 월드컵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올림픽에도 두번이나 출전했으니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아무래도 눈에띄는 외모가 사람들의 시선을 더 끌었던 것 같은데 일본-네덜란드 계 혼혈이라고 한다.
일본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 2군선수와 결혼한 후 더이상 언론에 노출되지 않을 걸 보면 그녀의 스타성을 이용하려는 집요한 유혹을 뿌리치고 평범한 주부의 삶을 선택한 것 같다.
아직 올림픽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꼭 다음 올림픽에는 나왔으면 하는 선수도 있다.
앨리슨 스토키(Allison Stokke)라는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인데 이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이신바예바와 필적하는 미모를 겨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미모만큼 실력이 따라줘야 올림픽 출전도 가능하겠지만(불행히도 안나 쿠르니코바는 그렇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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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미카때문에 일본가려고 했었죠...덕분에 옛날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