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로이드'의 리처드 라이트가 타계했다.

중학교때 처음 The Wall 을 듣던 충격이 아직 생생한데 이제 다시는 핑크 플로이드의 재결합은 이제 영원히 불가능하게됐다. 결국 2005년 영국에서 열린 아프리카난민돕기 공연 '라이브8'을 마지막으로 그들의 공연은 다신 볼 수 없게 되었다.

언제나 21세기 마지막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는 날, 판문점에서 핑크 플로이드의 The Wall 공연이 열리기를 기대했었다. 나라와 나라사이의 벽이 무너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장벽이 없어지는 그날이 오기를 꿈꿨었다.

하지만 이젠..

오늘은 리처드 라인트가 작곡한 'Wish You were Here'를 들으며 그를 기억해야겠다. 점점 핑크 플로이드도 현재가 아닌 과거로 가고있다.

사람은 가고 음악만이 남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9/16 08:30 2008/09/1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