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폭탄 제조법


줄어든 술자리 용어를 나타내는 말

1.1.2 (1가지 술로 1차에서 2시간 이내) 1.1.9 (1가지 술로 1차에서 9시까지) . 거기에 '5-NO'(원샷, 돌리기, 폭탄주, 권하기, 2차 술자리 없음)까지.
'792'(7시에서 9시까지 끝내며 2차는 없음)
112 119등의 용어는 지난 연말쯤 생긴 신조어다.  222(2가지 술을 섞지않고 2잔이상 권하지 않으며 2차 없음)도 생겨났다. 폭주를 금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표현이다. 최근에는 213(2명이 1병으로 3잔씩), 혼자서 안주 없이 술만 마신다는 101도 등장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 말들이 끊이질 않는 이유는 그만큼 지갑이 얇아졌다는 것을 대변한다.


새로운 폭탄 제조법도 탄생했다.

맥주 한 병에 미니 양주 한 병 폭탄이다(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주의 양을 살짝 비운 다음 미니 양주를 맥주병에 붓는 새로운 폭탄 제작이다.신조어 1+1(원플러스 원)이다.

최근 인크루트가 직장인 1.034명을 대상으로 술자리 횟수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다섯 명중 세 명은 술자리를 줄었다'고 답했다. 61.8%로 응답자 중 639명이 답했다. 술자리 횟수도 일주일에 1(28.0%)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 달에 1~2회는 23.3%,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이 21.7%로 조사됐다. 경기 불황에 일자리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술자리 모임과 횟수까지도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양광삼의 네모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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