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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의 장례식이 유족과 동료 연예인 등 많은 조문객들의 애도 속에 치러졌습니다.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 아름다운 사랑과 함께 다시 피어나는 듯 했던 고인은 한 줌의 재가 되었습니다. 모든 죽음이 슬픈 일이고 비통하겠지만 그녀의 죽음은 영화와 같은 사랑과 함께 병마를 이겨내리라는 기대가 있었기 많은 이들을 더욱 슬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기자인 저도 카메라를 잠시 내려놓고 과거 그녀와의 짧은 인연을 기억하며 그녀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과거 스튜디오에서 만났던 그녀는 사진을 찍는 사람과 자신을 함께 몰입시키며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줄 아는 훌륭한 배우였습니다. 배우의 삶을 살다 간 그녀는 영화와 같은 사랑을 했고 그녀를 보내는 이들도 마지막 가는 길에 레드카펫을 깔아 애도했습니다. 발인식이 열린 장례식장에서 부터 영면에 들어간 추모공원까지의 모습들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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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시신이 장례식장에서 영구차로 운구되고 있습니다. 조카들이 위패와 영정사진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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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식장에서 남편인 김모씨가 고인의 시신을 뒤 따르며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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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참석한 안재욱 김민종 차태현 한재석이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며 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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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 화장절차를 밟기 위해 운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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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절차를 마치고 추모공원에 도착한 유해 뒤를 김아중 한지혜등 동료 연예인들이 고인이 생전에 수상한 트로피를 들고 뒤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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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과 한지혜가 고인이 생전에 수상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추도식장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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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식장에서 고인의 영정과 유해 뒤를 김아중과 손지혜가 고인이 생전에 수상했던 트로피를 들고 뒤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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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은 추모사에서 "적어도 여기있는 우리 모두 만큼은 늘 가슴 속에 너의 모습 꼭 담아두고 정말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기도할께."라며 고인에 대한 애듯한 심경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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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영면할 추모공원에 도착한 유가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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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삶을 살고 영화와 같은 사랑을 한 그녀를 기리기 위해 마지막 가는 길에 레드카펫이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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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은 짧은 일생을 살았지만 마지막 가는 길에는 그녀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2009/09/04 18:04 2009/09/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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