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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궁뎅이를 찾아라

    2009/01/19 17:40
    누구 궁뎅이가 예쁠까?
     
    20081126-16 사본.jpg
     
    누구 궁뎅이가 예쁠까?
    경쟁을 벌이며 엉덩이를 들어 올립니다.
    겨울 한강에서 열리는 수중발레 경연대회 입니다.
     
    팔당대교 인근 한강에서 큰고니 200여 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백조라고 불리는 큰고니가 먹이사냥을 하는 모습입니다.
    머리를 물속에 묻고 물고기를 잡아 먹는 큰고니의 모습이 마치 수중발레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갈색 큰고니 네마리는 새끼입니다.
    흰색 깃털 어미의 보호를 받으며 한강을 유영합니다.

    20081126-05 사본.jpg

    큰고니
    몸길이가 152㎝ 정도이며, 성조(成鳥)는 온몸이 균일한 흰색이고, 어린새는 온몸이 균일한 갈색을 띤다.
    부리는 끝이 검정색이고 기부는 노란색을 띠는데, 이것이 다른 고니류와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이다.
    헤엄칠 때는 혹고니와 달리 목을 곧게 세우고 헤엄친다.
    목을 수직으로 세워 앞으로 끄덕이면서 '홋호, 홋호, 홋호' 또는 '호, 호, 호' 하는 나팔소리 비슷한 소리를 내며 날 때는 '과안, 과안' 또는 '곽고, 곽고'하고 운다.
    호소·논·초습지·소택지·해안·간척지 등지에 서식한다.
    풀잎과 줄기를 주재료로 큰 화사 모양의 원추형 둥지를 만들고, 크림색을 띤 흰색의 알을 3~7개 낳는다.
    암컷이 알을 품고 35~42일이 지나면 부화한다.

    유럽·러시아·몽골·중국·한국·일본·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 전역에 도래하며, 특히 화진포호·경포호·낙동강·주남저수지·금강·진도 등지가 도래 남하할 때의 기착지이거나 월동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고니·혹고니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元炳旿 글
    2009/01/19 17:40 2009/01/19 17:40
    Category & Tag : [산에서 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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